[교회음악]교회음악철학을 읽고서

소개글

교회음악입문

교회음악은 음악이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음악을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음악이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고 교회가 음악을 이끌어 간다는 것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우리의 교회의 실정은 음악이 교회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찬양의 바람이 분지는 얼마 안됐다. 그런데 요즘 들어 교회들은 찬양팀 만들기에 급급해 하고 있다. 그리고 화요모임이니 목요모임이니 찬양집회니 하는 등의 어떤 집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회음악입문

교회음악은 음악이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음악을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음악이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고 교회가 음악을 이끌어 간다는 것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우리의 교회의 실정은 음악이 교회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찬양의 바람이 분지는 얼마 안됐다. 그런데 요즘 들어 교회들은 찬양팀 만들기에 급급해 하고 있다. 그리고 화요모임이니 목요모임이니 찬양집회니 하는 등의 어떤 집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도 찬양예배가 없으면 먼가 허전하고 예배드린 것 같지 않은 그런 마음이 든다. 그리고 마치 찬양이 다라고 생각하는 듯이 찬양을 할 때는 뜨겁다가 설교 할 시간이 되면 다들 피곤한듯 자기에 바쁘다. 이것들이 말해주는 것은 교회의 역할이 말씀 선포를 통한 영적 성숙보다는 그저 멋지고 화려한 감동적인 찬양을 통해 은혜를 끼치려는 태도를 취하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악도 물론 하나님을 예배하는 도구이다. 교회 속에서 음악이 만들어지고 음악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교회를 오히려 음악이라는 도구가 이끌고 있다. 마치 음악을 위해서 교회가 존재하는 듯하다. 교회가 좋아서가 아니라 찬양이 음악이 좋아서 교회를 오는 듯 하다. 현대의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우리들에게 요구되어진다. 교회음악은 심미주의와 실용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찬양인도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말을 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