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분석]서울역 경관, 모습

소개글

시대별 서울역 모습입니다.
용산역과의 비교도 해보았습니다.

목차

1. 서울역 소개

2, 서울역 변화모습
(1) 역사에 의한 변화
(2) 주변경관 변화
(3) 요인별 경관분석
(4) 역주변 상권변화
(5) 서울역 설문조사

3. 결론

본문내용

1. 서울역 역사
서울역은 1900년 7월 5일 한강철교가 준공되고 사흘 뒤인 8일 경인선 미완공 마지막 구간인 노량진˜서울역(현재 이화여고 자리)이 연결되면서 처음 세워졌다. 염천교 아래 논 한복판에 10평 남짓한 2층짜리 목 조 건물 모습이었다. 이것이 서울역 전신인 남대문역이다. 이 역은 일제강점기의 식민통치가 시작되는 1910년 8월 일제에 의해 경성역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그후 일제는 식민지 수탈을 본격화하기 위해 1922년 6월부터 25년 9월까지 새 역사를 짓는다. 현재 사적 284호로 지정된 서울역사다. 건설 의도는 식민지 수 탈이었지만 당시로서는 눈을 휘둥그렇게 하는 엄청난 규모의 돔 등 독특한 설계로 서울역은 장안에 화제가 됐다. 전후 폐허로 변하다시피 한 서울역은 50년대 후반 재건이 시작돼 58년에는 남 부역이, 70년에는 현재 대우빌딩 자리에 동부역이 세워졌으며 75년에는 서부역 이 건설돼 교통량을 분담했다. 그러나 68년 경인고속도로와 경수고속도로, 70 년 경부고속도로가 잇달아 개통되면서 서울역 위상도 내리막길로 들어서는 듯 했다. 그러나 잠시 주춤했던 서울역은 90년대에 들어서는 경부고속철 건설 등으로, 2000년대에는 2004년 1월 새 민자역사 준공과 함께 2004년 4월 KTX 경부고속 철 시종착역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지금의 대우빌딩 옆에는 세브란스병원 건물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제법 숲이 우거져 지금은 볼 수없는, 많은 곤충들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 도심한가운데 살고 있으면서도 약간의 시골의 맛을 느끼며 살았다. 길 한가운데서 사람들이 오르고 내려도 차가 별로 없어 잘 다녔다. 그 출구는 전차가 사라지면서 매워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