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학]방폐장관련

소개글

환경사회학 시간에 작성한 경주방폐장 관련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방사성 폐기물이란.
2. 경주방폐장 건설의 진행상황
3. 방사성폐기물의 필요성
4. 방폐장건설의 찬성과 반대

본문내용

4. 방폐장건설의 찬성과 반대
① 찬성
․ 지역경제가 발전한다. 특별지원금 3,000억원과 방사성폐기물 반입수수료 년간 50~100억원을 국가에서 지원한다.
․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은 안전하다. 방사성쿨질을 철제드럼이나 콘크리트 용기에 넣어 콘크리트구조물 또는 암반 속 동굴에 격리함으로써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
․ 과학기술 발전이 된다. 원자력 연구개발과 정보통신, 생명과학, 나노과학, 우주산업 및 의료분야 등 첨단 과학기술분야의 발전기반 확충이 된다.
② 반대
․ 주민들의 공포와 불안이 증가한다.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혐오물질에 대한 불안은 없어지지 않는다.
․ 혐오시설지역 생산물 구매력 감소가 현실화된다.
․ 과학기술의 발달로 대체에너지가 개발되면 먼 장래에는 반입수수료를 받지 못하고 핵 쓰레기만 안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 미국 참여과학자 연합 회원인 에린 로저스씨는 현재 미국에는 6개의 저준위핵폐기장에서 방사능 오염물질 유출 사례가 발생해 이미 4개가 폐쇄됐다며 방사능 노출에 대한 안전치는 존재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암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같은 양의 방사능에 노출됐을 때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암 발생위험률이 3~4배 높다고 주장했다.
․ 일본 환경운동가 사와이 마사코씨는 폐기물 내용물을 체크할 수 있는 어떠한 제도적 보완장치가 없다며 향후 사고로 발생되는 각종 피해는 후손까지 이어지고 자연환경과 인간생활 파괴의 속도를 붙잡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