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단위공정]재활용의 산업화 사례

소개글

재활용의 산업화 사례
소각로의 바닥재 재활용 사례

목차

1. 개요
2. "한라“ 스토카(G) 소각로의 우수기술
3. Grate-Rotary Kiln(G+R) Technology
4. 국내외 재활용 현황
5. Materials of G+R
6. G+R Reference List

본문내용

1. 개요
선진국중에는 소각한 바닥재가 도로 기층재, 복토재 또는 관련 규제법의 통제하에 제한된 목적으로 재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만은 소량의 바닥재가 블맄이나 인터록킹 블록을 제조위한 원료로 재활용되고 있다. 한국내에서 재활용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정부가 관련된 재활용 가이드라인이나 규제법을 제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각잔류물에서 중금속 등이 용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것이 주요 요인으로 되고 있다.

국내외 소각재 처리기술은 다음과 같다.
- 용융고화법은 바닥재중의 각종 무기 및 유기물질을 무해화 할 수 있는 우수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옥신이 포함되며, Pb와 Hg를 포함한 휘발성 중금속이 재휘산되는 문제점과 고가의 측정과 운전비가 소요된다.
- 시멘트고화법은 현행 매립기술을 만족 할 것으로 판단되나 고화물로부터 중금속과 염류의 용출 가능성이 크고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 유기오염물질을 분해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 약제처리법은 운전이 용이하고 건설비용이 낮으나 고화물로부터 염류의 용출가능성이 크고 다이옥신이 분해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 용매추출법은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동시제거 가능하나 복잡한 설비가 필요하고 수소가스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 숙성처리법은 중금속을 안정화 시키는 5가지 기술중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비용이나 숙성처리물은 산성비에 용해되고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 유기물질은 분해가 않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실적 플랜트와 실험결과를 기준하여 G+R에 의한 소결(Sintering)으로 바닥재를 처리하는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 소각방법과 소각재 처리기술에 의해 도시 쓰레기 소각로의 바닥재를 처리전 재와 간단한 처리공정을 거친 후 재로 구분하여 용출 안정도를 측정하였다. 처리공정은 세척과 850℃, 1,000℃에서의 소결 및 1,300℃에서의 용융을 포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