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교회사에 나타난 이단

소개글

중세 기독교 교회사에 나타난 이단
가운데 영지주의, 마르키온, 몬타누스파(주의) 에 대하여 논문형식으로 정리하였다.

목차

Ⅰ. 영지주의
1. 기원과 역사
2. 사상과 성격
3. 영향
4. 특징

Ⅱ. 마르키온
1. 인물 설명
2. 사상과 성격
3. 영지주의와 비교

Ⅲ. 몬타누스파(주의)
1. 기원과 역사
2. 사상과 성격
3. 특징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원과 역사
영지주의는 “Gnostic"이란 단어에서 왔는데 이것은 헬라어 gnosis(영지)”knowledge"(지식)으로 부터 왔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이 지식은 비교적, 또는 신비적인 것으로서 특수계층에 속하는 영적인 사람들만이 소유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신앙 이상의 영역에 도달할 수 없는 정신적 계급의 사람들이 있다. 선지자들과 그 밖의 다른 선량한 유대인들이 이 계급에 속하는데 이들은 참 지식(gnosis)을 가직 사람들보다 격이 낮은 부류인 것이다. 에이엠 렌위크, 『간추린 교회사』, 생명의 말씀사, 1978 , p.33


학자들은 영지주의 세계관의 기원을 이란의 종교적 이원론, 중기 플라톤 철학자들의 알레고리적 이원론, 특정 유대교 신비주의자들의 묵시적 사상에서 찾는다. 이집트인들과 메소포타미아인들의 사상에서 기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영지주의적 종교혼합주의가 충분히 제 모습을 드러낸 것은 그리스도교가 등장하고 난 다음이었다. 최초의 영지주의자로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시몬 마구스는 자칭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하면서 초월해 계신 하나님을 부인했다. 따라서 성경을 거부하였고 내재하신 영의 성육신을 강조하였다. 구원을 위해서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천지의 근원을 고요함에서 찾고자 하였다. 시몬은 훗날 양태론(Modalism)으로 불려 지게 될 신론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 의하면 예수님은 인간의 형태로 온 구세주가 아니요, 높으신 하나님도 아니다. 하나님과 구세주와(시몬 자신) 모두가 동격이다. 초대교부였던 이레네우스는 Against Heresis(이단들에 반대함)이라는 글에서 시몬 마구스를 ‘모든 이단의 아버지’라고 공격 하였다.
시몬 마구스이다. 그는 악이 신성의 내적 분열에서 생겼다는 영지주의의 근본 개념을 소개한 1세기 유대교 이단자였다. 그러나 시몬의 `그노시스`는 〈신약성서〉 후반부에서 언급되는 영지주의 집단들과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유대교와 유일신교에 머물러 있었다.
이원론적인 관점은 영지주의가 널리 보급된 이후 헬레니즘 세계에서 플라톤 철학의 영향을 받아 확립되었으며, 플라톤 철학으로부터 하위의 신 데미우르고스(조물주)가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주장을 빌려왔다.

참고 자료

1. 교회사 통론 (김기련, 근화, 2005)
2. 기독교회사 (윌리스턴 워커, 한국 기독교 문화원, 1979)
3. 간추린 교회사 (에이 엠 렌위크, 생명의 말씀사, 1978)
4. 세계기독교 교회사 ( A. M 렌위크, 보이스사, 1779)
5.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12&eid=e/fvUff0YIzvxia/I1UQY6EEeSPneTMg
6.http://cafe.naver.com/xpoemcit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