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조경론]부산에서의 도시경관 지향점(초고층 아파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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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에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 바로 초고층아파트이다. 본 레포트는 본인의 생각을 위주로 쓴 글이므로 자기생각을 위주로 레포트를 써야하는 사람은 읽어보길 바랍니다. 에이뿔받은 레포트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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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산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과거40여년간 주택문화의 변화를 살펴보면, 60년대 이전 산업화와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전까지는 대부분 단독주택 위주로서 높은 질의 삶,그리고 가족간의 만남의 장이라기 보다는 숙식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생활역위를 위한 장소로서 그 기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60~7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제개발 5개년에 의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개발주축에 놓인 서울, 부산 등의 대도시에는 도시로의 농촌인구 이전이 급속으로 진행되면서 도시는 평면적인 확산이 끊임없이 이루어져 차차 거대도시로의 틀을 갖추게 되었고, 단독주택위주에서 1962년 마포아파트를 시작으로 5층아파트가 출현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초고층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하였다.현재 부산의 대표적인 초고층아파트는 동래구의 반도 skyview ,
해운대구 재송동의 센텀파크 , 수영만 매립지의 현대하이페리온이 있다.
이러한 고층 아파트 건설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고층 주거단지의 건설에는 반대한다. 대도시의 도심부에 초고층 건물의 건축은 당연히 필요하다. skyline변화와 도심부 토지 이용의 효율화를 위해서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책적으로 장려할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초고층 건축이 순수한 주거건축일 때, 그리고 그것이 대단위 단지를 이루면서 시공될때의 상당한 문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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