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미션(인간중심주의와 서구중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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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주의와 서구중심주의 관점에서 영화 미션을 보고난 감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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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미션’은 1750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영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내용은 권력에 대한 저항(대항) 이라고 생각 되며, 그 권력은 국가와 종교단체 그리고 인디언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와 비교를 한다면 병원의 의사(또는 간호원)와 환자의 관계처럼 ‘미션’에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국가와 인디언의 관계가 권력에 대한 저지와 저항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말할 수 있는 자와 발언권이 없는 자의 관계처럼 말입니다.

이 영화 ‘미션’은 휴머니즘적 인간중심주의의 서양문화를 신랄하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의 최후의 종점이 서구의 백인화(남성)라는 것을 바탕으로 영화를 살펴보면, 백인들(군주)은 극중의 로드리고 같은 노예상에게서 인디언인 과라니 족을 ‘사냥’이라는 표현으로써 납치를 한 뒤 노예로 부리기 위해 돈으로써 그들의 목숨을 거래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백인들은 전혀 죄의식을 같지 않고 그러한 행위를 합니다. 권력은 지식이 만든 자리로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의사가 맥머피에게 전기를 이용해 충격을 가해 무력하게 만드는 것을 단지 의사로서 환자에게 마땅히 치료를 위해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여 전혀 잘못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는 것처럼 ‘미션’의 백인들이 인디언을 동물이라 생각하고 그들의 목숨을 사고팔고, 노예로 부리는 등의 행동에서와 마찬가지 인 것입니다.

참고 자료

영화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책 : 자본을 넘어선 자본, 철학과 굴뚝 청소부,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