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베토벤의 생애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06.10
- 최종 저작일
- 2006.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베토벤의 생애 (로맹 롤랑 지음/문예출판사)를 읽고 생애를 요약하고
나의 서평을 적은 독후감입니다.
생애를 요약하는데 있어서 베토벤에 대한것과 베토벤의 작품과 그작품이 쓰여진 시기 ,작품해석,작품의 상황,베토벤의 감정등이 나타나 있습니다.
목차
1. 베토벤의 생애 요약
2. 베토벤의 생애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1.베토벤의 생애 요약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1770년 12월 16일 쾰른 근방, 본 시의 어느 가난한집의 보잘것없는 다락방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본디 총명하지 못한데다가 술주정뱅이 테너 가수였다. 어머니는 요리사의 딸로서 어떤 남자 종과 결혼하였다가 과부의 몸이 되어 재가했다.
애처로운 유년시절 모차르트처럼 애정이 넘치는 가족적 분위기는 없었다. 애초부터 그에게는 인생이 슬프고 가혹한 싸움이었다.
...........................................................
1796년과 1800년 사이에 귓병이 그 무서운 발악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밤낮으로 그의 귓속은 윙윙거렸다. ...........또자신이불구자라는 것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그는 사람들을 피하였다. 이 비극에 대한 슬픔은 그 시기의 여러 작품속에 나아나 있다. <비창주명곡>(작품 제 13번,1799년)중에, 특히 <피아노를 위한 제3소나타>(작품제10번,1789년)의 ‘라르고’ 중에 그것이 나타나있다.
이 육체적 고통에 또하나의 다른 성질의 번뇌가 겹쳤다. 베겔러는 말하기를, 베토벤이 한때라고 극도로 심각한 사랑의 정열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본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랑은 언제나 지극히 깨끗한 것이었던 듯하다. ...........그의 각별한 친구였던 쉰들러는 “그는 일종의 처녀같은 수줍음을 가지고 일생을 끝마쳤고, 자신의 타락을 자책해야 했던 일은 결코 없었다.” 라고 확언했다. 그런데 이 같은 사람이란 언제나 연애에 속아서 희생이 되게 마련인 것이다. 베토벤이 그랬다. 끊임없이 열렬한 사랑을 품고 행복을 꿈꾸다가는 곧 실망하고 쓰디쓴 괴로움을 맛보곤 하였다. 베토벤의 영감의 가장 깊은 원천을 우리는 이 사랑과 호기스러운 반발의 교착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
그리하여 그는 그의 전 생애의 목표를 붙잡았다. ‘환희’를 붙들었다.
1862년에 그를 만나 본 스필러 박사는 베토벤의 표정이 즐겁고 쾌활해 보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승리자이다. 이제는 죽음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죽음은 닥쳐오고 있었다. 1826년 11월에 그는 늑막염성 감기에 걸렸다. 1827년 2월 17일에 세 번이나 수..............................................................................................
2. 베토벤의 생애에 대한 나의 서평
머리말에서 저자는 ‘베토벤의 생애’는 베토벤에 대한 감사의 노래라고 밝혔다. 그러나 ‘베토벤의 생애’는 학문을 위해서 쓰여 진 것이 아니고, 상처 입은 영혼에서 태어난 하나의 노래였다 라고 밝히고 있다.
.......................................................................................................................
참고 자료
<베토벤의 생애>독후감 로맹 롤랑 지음 이휘영 옮김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