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우리나라의 풀문화

소개글

화훼에 관한 수업을 들으시는 분께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풀문화라는 책을 참고하여 쓴 내용입니다.
점수는 만점을 받은 레폿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제1장 풀과 풀문화
♦ 풀의 정의
♦ 풀문화란 무엇인가
♦ 풀문화의 상징성

제2장 풀과 이야기

제3장 풀문화 백과
♦ 민속과 풍습에 나타난 풀
♦ 설화나 전설로 유명한 풀
♦ 음식과 요리에 이용된 풀
♦ 문학과 노래로 알려진 풀

제4장 생활 속의 풀문화
♦ 일상의 풀재료 활용
♦ 풀의 속담과 격언

『 우리나라의 풀문화에 대하여 』

본문내용

♦ 풀의 정의
풀이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은 목질의 발달이 불량하여 줄기가 연한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풀은 땅위줄기가 연하고 물기가 많아 목질화 되지 않는 식물의 총칭이다.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면, 식물하적으로는 관다발식물 가운데 나무가 아닌 모든 식물을 풀이라고 한다. 좁은 뜻으로는 볏과, 사초과, 골풀과에 딸린 키가 작고 초질인 녹색식물을 일컫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로는 볏과에 속하는 식물만을 풀이라고 할 수 있다.
꽃이 피는 식물로 이루어진 다른 과에도 풀과 같은 많은 식물이 있다. 그러나 볏과만 해도 현재 약 6천 종에서 1만 종의 풀이 있다.
풀은 식물 형태학적으로 초본이라 하며 목본에 대응하는 말이다. 목본과 본질적으로 다른 점은 줄기의 관다발에 있는 형성층이 1년으로 그 기능이나 활동이 멈추고, 처음에 생긴 것 이외의 물관부가 제2차 비대생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또한 풀은 지상부와 지하부가 1년 이내에 죽어버리는 것을 일년초라 하고, 종자에서 발아한 것이 겨울을 지나 다음해 봄부터 가을까지 꽃피고 열매 맺는 것을 이년초 또는 월년초(두해살이풀)라 한다.
일년초나 이년초는 일생에 단 한번 꽃피고 열매를 맺는다. 이것에 비해 지하부가 적어도 몇해 이상 생존하며 일생 동안에 여러번 꽃피고 열매 맺는 것을 다년초 또는 숙근초(여러해살이풀)라 하여 구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년초와 이년초는 뿌리가 수염 모양으로 난 것이 많지만, 다년초는 지하부에 덩이뿌리, 덩이줄기, 비늘줄기 등과 같이 땅속주리, 뿌리, 잎이 변형된 저장기관을 갖는 것이 많다.

참고 자료

우리나라의 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