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스리랑카 해외자원 봉사 활동을 마치고...

소개글

2005년 초에 발생한 쓰나미 해일피해와 관련 스리랑카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나서 활동을 하면서 보면서 느낀점을 쓴 활동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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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6일, 드디어 우리가 스리랑카로 떠나기 위한 첫 날이 왔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인천 연수원으로 향했다. 우리가 인천 연수원에 도착하였을 때, 다른 센터들은 이미 인천 연수원에 도착하여 있었다. 인천 연수원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단장 및 부단장님 소개가 있었고 스리랑카 봉사활동 소개 및 주의사항과 스리랑카 소개 및 언어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여기서 기억에 남는 것은 김병관 KOICA 연수사업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봉사 활동은 여러분들이 가진 자원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봉사 활동을 가서 구체적으로 어떤 자원을 나누어 줄 것인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과 “피라미드의 웅장함은 사람들에게 감탄을 주지만 예수가 숨었던 조그만 동굴은 비록 보잘 것 없지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나는 스리랑카에 가서 무엇을 나누어 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잠들었다. 다음날 새벽 발대식을 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발대식을 마치고 우리는 스리랑카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올라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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