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생실습 후기
- 최초 등록일
- 2006.06.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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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점수는 물론 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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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실습 장소로 내가 선택한 학교는 집에서 가까운 등학교이다. 출근 첫날은 지각할 까봐 너무나 신경 쓰여서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였다. 정장으로 차려입고 안하던 화장도 하고 예쁜 구두를 신고 보니, 정말 선생님이 된 것만 같았다. 학창시절 예쁘고 목소리가 고왔던 그 교생 선생님처럼 나도 학생들한테 멋진 교생 선생님이 돼야지! 라고 다짐하면서 설레............ 길 잘했다, 이렇게 피곤한데 한 달을 제대로 견뎌낼 수 있을까,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두 번째 주에는 중간고사가 있었다. 중간고사 전까지는 교과담당 선생님을 따라 정보기술기초 수업참관을 하였다. 하루 종일 실습동의 교생실에 앉아 실습일지를 쓰는 일이 따분하게.............하기도 했다. 교생 실습 나오기 전에는 사회에서 흔히 선생만큼 편한 직업이 어디 있냐고, 여자에게 선생만한 편한 직업이 어디 있냐고 말을 하는데, 실제로 교생 실습을 하면서 교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해야 할 일이 많고 힘든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섯 시간 연속으로 수업을 하고나면 목이 너무 아팠고,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교사라는 직업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다.........낼 수 있을까, 이러면서 과연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나에게 정말 선생님이 될 자질이 있을까 하고 많은 고민과 반성을 하면서 수업을 하였기에 지금정도로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우리 2학년 2반!!........ 이제 길 것만 같던 4주간의 교생실습이 끝 무렵에 이르렀고 그 동안의 나의 소감을 써보았다. 이제야 새삼 느끼는 거지만, 5월 이 한 달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처음에는 정장 입은 나의 모습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4주 동안 익숙해져버렸다. 새로..........앞으로 올바른 교육신념을 갖고 학생을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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