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교육]지하철 내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소개글

지하철 내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문제점과 사진을 찍은것입니다.
문제점의 개선점도 포함입니다.

목차

1)유도블록
2)에스컬레이터
3)엘리베이터
4)안내표지판, 점자 안내판 및 촉지도식 안내판
5)핸드레일
6)음성안내장치

본문내용

시각장애인은 전적으로 음향정보와 촉각정보에 의지하며 저시력 시각장애인은 미약한 시력을 가지고 제한된 범위만을 볼 수 있어 강한 대조나 뚜렷한 윤곽만 인지 가능하다.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법률시행규칙’에 따라 지하철에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음향과 촉각 정보로 이루어져 있다.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은 유도블록, 승강장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점자판, 노약자 장애인석 등이 있다.

1)유도블록
시각장애인의 보행편의를 위하여 점자블록은 감지용 점형블록과 유도용 선형블록을 사용하여야 한다.
-점형블록은 계단ㆍ장애인용 승강기ㆍ화장실ㆍ승강장 등 시각장애인을 유도할 필요가 있거나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장소의 0.3m 전면, 선형블록이 시작ㆍ교차ㆍ굴절되는 지점에 이를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시각장애인의 통행상 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0.3m 내지0.9m의 범위안에서 설치할 수 있다.
-선형블록은 유도방향에 따라 평행하게 연속해서 설치해야 한다.
-방향 유도용 선형블록의 설치는 공항청사 등 큰 공간에서는 홀의 중앙부를 유용하되 매표소, 안내소, 개찰구, 탑승장 등의 접근 유도표시는 반드시 벽면에 근접되도록 한다. 이때 핸드레일로 방향유도를 대체할 수 있을 경우는 이를 활용하는 것이 실내공간에서는 더욱 바람직하다. 지하철, 지하도 입구 등 연결되어 있는 계단으로의 방향 유도 접근표시는 진행하는 방향의 오른쪽 벽면유도용 핸드레일(손잡이)이 설치되어 있는 쪽으로 설치하고, 그 시작점은 손잡이에 층표시나 진행방향을 알리는 점자표시를 하는 것으로 통일하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