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심리학]색채변화에 따른 심리 신체변화

소개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 검정색 흰색에 관한
색채와 심리를 분석한 자료들의 모음입니다.

목차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
검정색
흰색

본문내용

빨강
빨강은 애정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행복한 상태와 적의에 찬 격한 심리상태일 때 나타나는 상반된 경향이 있다.
빨강은 활동, 건강, 외향성의 상징이지만 그것이 강하게 난잡한 필법으로 그려졌을 때에는
격렬한 자기주장, 흥분, 불만, 노여움, 광기 등을 나타낸다.
빨강은 밖으로 향하여 팽창되고 발산하는 색인 동시에
고양된 마음의 에너지를 불태워 버리는 색이기도 하다.
감각과 열정을 자극하는 색.힘과 에너지, 생명력 그리고 흥분감과 연관되어 있다.
힘, 환희, 행복감, 사랑의 감정들을 자극할 수 있다.
불을 상징하는 1차 적색들 중의 하나이며
진홍색은 육체적 정열인 동물적 본능을 일깨워 줄 수도 있다.

주황
색상환에서 빨강색과 노랑색의 사이에 있는 색으로
빨강색의 흥분과 열정, 노랑색의 따뜻한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주황색은 일단 활기차고 즐거운 인상을 준다.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처럼 개방적인 느낌의 주황색은 닫혔던 마음을 열게 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만들어 준다.
만약 우울한 기분에 빠져있다면, 검정이나 보라 옷을 입는 것 보다는
주황색 티셔츠를 꺼내 입는 것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정력적인 활동성과 함께 창조성과 포부감을 자극한다.
또한, 자긍심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 동물, 식물, 주위의 물체들을
보호하려는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주황색에 과다 노출되면 극도의 불안과 불안정된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많은 종류의 과일과 야채의 색이 주황 이기 때문에 "영양분의 색"이라고도 함.
- 식욕조절중추가 자극되고 식욕이 왕성해진다.
- 나른함이 유발되어 잠이 들 가능성이 증가한다.
- 혈류의 속도가 감소한다.
- 주황색과 파랑색이 결합하면 안정감, 고요함, 침착성 등의 감각이 발달하게 된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주황색에선 기쁨, 힘, 만족, 풍부함, 유쾌함, 앙증맞음 등의 이미지 연상

노랑
노란색을 단독적으로 사용하면 의존적인 성향이 강하다.
행동도 감정에 의해서 좌우되는 편이다.
행동의 특징으로는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인기가 있고 평판이 좋다.
노랑은 유아성, 미숙성, 의존성, 응석부림 등의 어린아이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노랑은 어머니의 부드러운 품속에서 충족되기를 기대하는 젖먹이의 마음이 숨겨져 있다.
의지력 면에서 비교하면 파랑과 반대되는 성격이다.
`좀더 어린아이이고 싶다’ `사랑 받는 아이이기를 원한다’ `응석을 부리고 싶다’의
퇴행욕구를 가지고 있다.
기쁨의 색이며, 지혜, 이해심, 직관적 통찰력을 불러 일으키는 색이다.
영혼의 완성, 평화, 휴식을 나타내며 햇빛, 젊음, 기쁨, 즐거움의 색 이다.
노랑색 벽지를 사용하면 햇빛이 들지 않는 방도 밝고, 상쾌하게 보인다.
노랑색 계통 중에서 긍정적인 금빛 노랑은 깊은 영혼의 색이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