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태평양 미래파 마스크 팩 성공사례

소개글

불황 속에서도 ‘메트로 섹슈얼’ 열풍은 소비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남성도 여성 못지 않게 외모를 가꾸고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이 2004년 6월 선보인 남성용 팩 제품 ‘미래파 에센스 마스크’를 출시해 남성 화장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 제품은 ‘남자도 팩 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주었고 업계에 남성용 팩 제품이 쏟아져 나오게 한 주인공이다. 또 2004년 시장을 주도한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미래파 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망 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 표튠 등 새롭게 소비층으로 떠오른 남성을 중심으로 마케팅하는 회사는 많다. 우리는 이 중 남성화장품의 대표적인 미래파 마스크 팩을 조사하여 화장품 업계가 어떻게 마케팅 하고 성공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목차

1. 선정이유와 회사 소개


2. SWOT분석


3. STP전략


4. 4P`s


5. 판매 후 고객관리


6. 성과


7. 성공요인


8. 개선해야 할 점

본문내용

3. STP전략

1) 세분화

(1) 인구통계 :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직장인 남성들

(2) 심리적 : 라이프스타일 ( 피부미용이나 화장품 쇼핑을 ‘부끄럽지 않게’ 받아들이며 감수성에 있어서 카리스마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호 )

(3)제품, 관련 행동적. : 남성화장품계를 1980년대부터 이끌어온 미래파 브랜드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족 있는 사람 (즉 기존 자사화장품을 구매 사용하고 있던 사람들)

2) 표적대상
- main target : 20~30대의 직장인 남성들 (메트로 섹슈얼의 일반화)
- sub target : 40~50대의 젊음을 추구하는 중년 남성

<매트로 섹슈얼과 그리고 그 일반화에 관하여>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다니엘 헤니, 현빈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잘생긴 얼굴? 쭉 빠진 몸매? 아마 많은 분들이 ‘꽃미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장동건, 원빈, 김재원, 권상우, 강동원 등 이름만으로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들은 90년대 후반부터2000년 대 까지 국내 ‘꽃미남’의 계보를 이어온 스타들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잘 생긴 얼굴과 멋진 몸매로 여성들에게는 ‘얼짱’, ‘몸짱’이라는 칭송을, 뭇 남성들에게는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 이런 ‘꽃미남’의 시대는 가고 ‘메트로 섹슈얼(MetroSexual)’의 시대가 왔다. 이 두 단어 모두 기본적으로 잘생기고 소위 착한 몸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꽃미남’은 얼굴이나 몸매 등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요소를 중심으로 의미하는 것에 반해, ‘메트로 섹슈얼’은 패션, 음식, 멋 부리기, 쇼핑 등 그들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반 남성이지만 자신을 꾸미고 자신을 가꾸는 일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마스크 팩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 제품은 남성화장품 중 기능적인 제품에 해당한다. 당연히 이러한 제품에까지 신경을 쓰는 사람의 표적대상은 메트로 섹슈얼 족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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