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한국현대사

소개글

한국현대사 수업 A+ 받은 레포트입니다..참조 많이 하세요~!
194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현대사 정리한거에요..
내용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목차

1945년 8․15 광복
1946년 제1차 미․소 공동 위원회 개최
1949년 6월 25일 국민 보도 연맹결성
1950년 6․25 전쟁
1952년 평화선 선언
1953년 휴전 협정 조인
1957년 우리말 큰사전 완간
1960년 4․19 혁명, 장면 내각 성립
1967년 5․3 대통령 선거
1970년 새마을 운동 시작
1974년 11월 15일 북한 땅굴 발견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1987년 6․29 민주화 선언
1994년 북한, 김일성 사망
2003년 노무현 정부 출범

본문내용

1945년 8․15 광복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한국은 일본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러나 카이로회담에서 나라의 독립이 약속은 되어 있었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남과 북에 미소 양군이 분할 진주함으로써 국토의 분단이라는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8월 9일 뒤늦게 대일전에 참가한 소련군은 허울뿐인 관동군을 격파하면서 파죽지세로 남하하여 8월 13일 제25군단의 일부가 청진에 상륙하고, 8월 22일에는 평양에 진주하였다. 미군 제24사단은 9월 8일에야 인천에 상륙하여 이튿날 서울에 진주하였다. 미소 양군의 한반도 진주 목적은 일본군의 무장해제 등 전후처리에 있었다.
그러나 북한에 진주한 소련 군정당국은 남북간의 왕래와 일체의 통신연락을 단절시킴으로써 38도선을 남북을 가르는 정치적 경계선으로 만들었으며, 공산화통일이 보장되지 않는 어떠한 통일정부수립도 거부함으로써 한반도의 반영구적인 정치적 분단을 강요하였다. 한반도에서의 지배권 강화를 목표로 하는 소련의 기도와 적대정부의 출현만은 절대로 반대하는 미국의 입장이 타협될 수 없었다. 따라서 한국의 통일독립 문제의 해결은 극히 어려웠으며 이 문제를 위해 개최된 미소공동위원회도 결렬되고 말았다.

8월 15일 일본,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
여운형 주도로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발족
약칭하여 건준(建準)이라고도 한다. 1945년 8월 초 일본의 패배가 확실해지자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줄 협상 대상자로 한국의 민족지도자를 찾았다. 이때 건국준비를 위한 민족의 대표기관과 정치세력 형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여운형이 그에 동조함으로써 협상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8월 10일 비밀리에 `건국동맹`이 조직되었고 8월 15일 광복절날 조선건국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사무실은 서울 풍문여자중학교에 두었고 위원장에 여운형(呂運亨), 부위원장에 안재홍(安在鴻)․허헌(許憲), 총무부장에 최근우(崔謹愚), 재무부장에 이규갑(李奎甲), 조직부장에 정백(鄭栢), 선전부장에 조동우(趙東祐), 무경부장에 권태석(權泰錫) 등으로 진용을 갖추었다.
설립목적은 민족의 총역량을 일원화하여 자주적으로 과도기의 국내질서를 유지하는 데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