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문화]환경과 문화에 대한 수강소감 및 개선 방향

소개글

환경과문화 수업을 한 학기동안 들으면서 느낀점과 여러가지
개선 방향에 대해 저의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환경과 문화를 수강하면서 달라진 저의 가치관과 좀 더 나은 생활 즉, 창조적인 생활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군대를 제대한 후에 저는 전자공학과라는 저의 전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교양은 멀리하고 전공위주로 수업을 선택하며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학기에 4학년이 되면서 처음으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이번이 처음 인터넷 강의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처음 도전을 하게 된다는 것은 아직 저에게는 두려움을 갖게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과목을 선택하는 작은일 에서부터 제 삶의 한 부분이 될 직장을 선택하고 그 길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 또한 걱정과 근심이 함께 함을 요즘 들어 더욱 느끼게 됩니다. 4학년이 되면서 저의 현 위치를 자주 돌아보려고 합니다. 2년 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와 여러 자격증 공부, 그리고 좋은 학점을 맞기 위해 열심히 공부 했던 시간들. 이 모든 시간들이 제가 살아가면서 잊혀지지 않을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거라 생각 합니다. 처음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게 될 때는 단순히 수업을 듣지 않고도 3학점이라는 큰 부분을 채울 수 있다는 점과 주위 친구들의 인터넷 강의에 대한 평을 듣고 였습니다. 물론 여러 인터넷 강의 중에 환경과 문화라는 강의 제목이 저에게 가장 잘 맞았고, 공학도로써 환경과 공학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터라 이번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환경과 문화가 철학과 주제 수업 이였고, 작년에 현대인의 철학이라는 교양과목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갖고 듣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강의의 특성상 강의가 올라오고 처음 들을 때는 필기를 하지 않고 강의만 들었습니다. 물론 시험 준비를 하면서 3번이상 강의를 다시 듣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프라인 상에서는 지나간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있지만 인터넷 강의는 여러번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환경과 문화 수업을 들으며 처음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스토어학파와 어거스틴의 차이점 등을 처음 공부하게 되면서 환경과 문화와 스토어학파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환경과 문화에 대한 현대 또는 미래의 시각이 아닌 너무 과거에 대해 그 원인을 찾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