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주의 프랑스 철학]구조주의 - 구조주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6.06.1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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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조주의는 1940년대, 50~60년대를 휩쓸었던 실존주의와 현상학(현상학은 실존주의의 방법적 근거이고 실존주의는 현상학을 사상적으로 표현한 것)에 뒤이어, 실존주의와 현상학을 비판하면서 나온 사상이다. 그래서 1960년대 후반부터 70,80년대 인문 사회과학의 거의 전 분야에 걸쳐서 구조주의 사유체계가 유행하였다
목차
● 구조주의 철학의 등장
● 구조주의
1) 구조주의는 어떤 중심이 있다는 사고를 부정한다.
2) 구조주의는 `나는 나다`라는 자기동일성을 부정한다.
3)구조주의는 무의식의 세계를 중요시한다.
4)구조주의는 인간의 주체를 소멸시키고 부정한다.(인간중심주의, 휴머니즘)
●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과 탈구조주의
본문내용
1) 구조주의는 어떤 중심이 있다는 사고를 부정한다.
실존주의나 전통철학은 나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연구했으나 구조주의나 해체주의에서는 자아를 명증하게 알 수 있다고 말할 수 없기에 `나 자신은 타인이다`라는 말을 쓰며 타인이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타인이 중요하게 된다.
데카르트의 `Cogito ergo sum`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존재하는 것`이 완전히 일치한다고 보는 것이며 내 존재를 내 생각이 100% 명증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인데 구조주의 에 와서는 합리주의적 사유가 전혀 맞지 않게 된다.
정신분석학자 라깡은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내가 생각하고, 또 나는 생각하지 않는 곳 에 내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데 과거처럼 내가 주인이 되어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I am spoken(나는 말하여 지고),또 I am thought(나는 생각되어진다)는 것이다. 내가 내 생각의 주인이 되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알 수 없는 타인이 말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푸코는 `역사도 어떤 역사의 중심적인 개념이 일이관지 하게 하나로 흘러온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역사란 결국 단절이며 어떤 중심적 사관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여 각 시대의 사고 의 층이 다르기에 역사도 하나의 중심에 의해서 보면 안 된다는 견해이다.
구조주의와 해체주의는 사람을 하나의 One Point로 제한하는 사고를 지양하고 해체주의는 그 것을 더욱 확장시켜 나갔다. 인간의 많은 가능성은 한 시각으로 정의될 수 없음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