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호로비츠를 위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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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입니다.
뒤에는 인물 분석을 약간 했습니다.
목차
< 이 영화를 선정한 이유 >
< 줄거리 >
< 인물 분석 >
본문내용
< 이 영화를 선정한 이유 >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예전부터 생각해오길,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잘 파악하고, 그 욕구에 맞는 해결방법을 알려주고,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속한 환경을 잘 이용하고 그것에 건강한 방법으로 적응하며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이라 생각을 한다. 치료적인 접근보다는 지지적이고, 예방적인 접근이 옳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내 생각을 잘 이야기 해 줄수 있는 영화나 책을 찾았는데, 처음엔,‘ 딥스’,‘한 아이’ 라는 책과 ‘내가 언니라면’,‘호로비츠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놓고 고민하던 찰라, 천덕꾸러기 경민과 천재학생으로 보상받고 싶었던 노처녀 피아노 강사, 이 둘의 만남은 서로가 서로에게 사회복지사가 되어준 그런 예 같아서 이 영화를 선정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에 접목해서 인물을 평가하기 보다는,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만남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변두리 한 동네의 천덕꾸러기인 아이가 능력이 부족한 피아노 선생님을 만나서, 서로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말이다.
이 영화에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 줄거리 >
< Episode1 - 첫 만남 >
한 변두리에 먼지가 뽀얗게 쌓인 피아노 학원을 둘러보는 한 여자, 지수.
그녀는 굳은 결심을 한 듯, 여기에서 보란 듯이 성공해서 대학 동창들에게 당당해지고 싶은 의지를 보여준다.
피아노를 전공한 지수가 변두리에 있는 피아노학원으로 이사하면서 , 이삿짐을 나르는데, 경민이라는 아이가 지수의 이삿짐에서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것을 목격하고, 그 아이를 뒤쫓게 되지만 경민이를 놓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