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사]사회계약설, 공리주의, 아담스미스의 사회질서에 대한 생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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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 Smith의 『도덕 감정론』에 의하면 사회질서의 유지는 어떻게 가능한가?
2. J. Locke나 T. Hobbes 등 사회계약론자들은 사회질서가 어떻게 만들어진다고 보고 있는가? 그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3, J. Benthem이 주장하는 사회질서 및 사회정책 수립과 집행의 원리는 무엇인가? 공리주의는 사회계약론과 어떻게 다른가?

본문내용

스미스는 결국, 사람들은 도덕적 결정을 내릴 때 일종의 ‘공명정대한 관찰자’를 항상 염두해 두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항상 자기를 내려다보고 있다고 상상하고 순수한 이익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양심이라고도 할 이 무언의 조언을 따를 때가 많은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이기주의보다는 긍휼이나 동정심에 바탕을 둔 결정을 내리게 된다고 했다.
가치인식이나 도덕적 인식의 문제에는 지성만이 보편타당성과 객관성이라는 표준과 이념을 중시하고 또 역사적으로도 지성과 이성을 도덕의 근원으로 삼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었다.
하지만 스미스는 이에 대하여 도덕과 행위의 근거가 감정이나 정서에 있다는 ‘정서주의’로 사회를 바라 본 것이다. 인간의 ‘감정’이 상대성과 주관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무시되거나 배제되어 왔지만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도덕적 인식과 행위의 원리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이성만이 그 정당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과 권리가 있는 것으로 인정될 수 없음을 사회 질서의 유지가 인간의 감정적 측면을 통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2. J. Locke나 T. Hobbes 등 사회계약론자들은 사회질서가 어떻게 만들어진다고 보고 있는가? 그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홉스에 따르면
인간은 기계적으로 끊임없이 운동하는 자연물중의 하나일 뿐이며 인간의 본질은 세계존재의 이해 즉, 그의 이성능력에서 찾아질 수 있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의 운동의 본능, 자기보존의 본능 그리고 그것을 위한 `힘의추구`라는 의지능력에서 찾아질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홉스는

`인민이란 근복적으로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했다. `비록 그들이 합리적 이었다 하더라도 그들을 짓누르는 죽음의 공포로부터 쫓기고 있기 때문에 그들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가 없으며 이와 같은 사실이 인민들로 하여금 서로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게 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홉스는 `평화를 위한 상호계약은 상호신뢰가 필요치 않은 계약 즉, 서로 이행해야만 하는 계약이어야 하고 현실적으로 이런 계약에 의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절대주권자에 의해 사회 질서가 유지된다고 보았다. 사회 질서의 유지랄 위해 사회계약을 하고 그러한 합의된 힘을 인간 합의체에 양도에 의해 국가가 의해 사회질서는 만들어 진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