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성공적인 표현 능력을 기르자!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4
-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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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 성공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자기전략이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적혀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비평도 했구요..
참고로 교수님이 칭찬해 주셨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는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내가 책을 가까이하면 책은 나에게 깨달음과 무한한 상상력을 준다. 이는 곧 책과 내가 벗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니..
특히 내 벗 중에서도 ‘자기성공’의 주제를 다룬 것을 좋아한다. 그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그 전부터 이미 나와 눈에 보이지 않는 인연의 끈을 맺은 책을 만나러 동보서적으로 향했다. 1시간 남짓 벗을 고르는 일이니 만큼 신중해야한다. 때문에 나의 매서운 눈초리는 더 날카로워졌다. 그리고 연을 맺은 벗의 이름은 와시다 코야타 작가의 [성공을 부르는 나의 표현기술]이다.
나의 책을 고르는 방법은 책의 목차와 내용의 핵심을 음미할 수 있는 처음 소주제의 내용인데 이 책의 소주제는 “스타일도 경쟁력이다”였다. 여기에 앞서 그때 나의 옷차림을 보자면 트레이닝 바지와 잠바, 그리고 헝크러진 머리를 대충 말아 쥔 모습이었다. 그런데 우습게도 여기 이 책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혹시 여러분 주위에 “겉모습이 무슨 상관이야? 실력만 있으면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복장이나 행실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다니는 사람은 없는가? 이렇게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나 자신의 내면에만 자신이 있다면 스타일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로 많다......」
나의 생각과 명백히 일치하는 부분이었다. 누가 내 뒤에서 “너야 임마”하고 내 뒷통수를 치는 듯했다. 이것이 얼른 이 책을 고를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였다. 그러나 책을 읽어가면서 이 작가의 콧대 높고 직설적인 글에 부담을 느꼈다. 번역서여서 그런지 앞 뒤의 어색한 연결부분이나 극단적인 표현, 같은 말의 반복 등으로 책을 읽는 흥미 또한 잃게 되었다. 글을 써 내려가면서 그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설명을 붙이겠다.
먼저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①세련된 스타일을 지녀라 ②대인관계에 힘써라 ③교제의 기술을 넓혀라 ④플러스적 사고를 지녀라 ⑤대화습관을 점검하라 ⑥말과 글을 함께 활용하라 ⑦자신의 블루오션을 찾아라 이다. 이 7가지의 큰 주제 안에 여러 갈래의 소주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이 책의 전체적인 구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