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현대그룹, 정주영의 자서전..

소개글

인물을 읽고 썼던 독후감입니다.
이번해 초기 한창 말이 많았던 현대그룹,,,
그 현대그룹을 만든 장본인인 정주영의 자서전입니다.
저의 생각과 그의 업적을 담았습니다.
유익한 독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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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주영’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는 단지 현대그룹의 회장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에 대해 그보다 덜도 더도 몰랐다.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인 그는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게 현대그룹 정주영에게 호기심을 갖게 한 것이 우습게도 현대비자금문제로 떠들썩대고 있는 신문이었다. 현대그룹 비자금관련 사실은 국민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하지만 그 비자금만큼이나 현대그룹이 한국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현대자동차는 여전히 우리나라 자동차부문 1위이고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도 무시할 수 없을 경쟁력을 과시한다. 우습게도 검찰과 노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오리무중 현대기업에 나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정주영의 수필은 그의 어렸을 적으로 돌아간다.
책의 첫 장에는 큰 글씨로 “나는 절대 머무르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말 그대로 농사꾼의 자식으로 태어난 그는 강원도 통천군에서 가난과 함께 성장해야 했지만 이곳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네 번의 가출과 세 번의 끌려옴을 반복한다. 그는 왜 그렇게 상경하고 싶어했을까? 정주영은 서울로 가서 돈을 벌고 싶었다. 물고기는 큰물에서 놀아야 크게 된다는 자신의 생각이 너무도 확고했기 때문이다. 정주영의 경영 일화 중 빈대의 교훈은 정말 웃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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