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모음곡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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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uite(영국, 프랑스, 독일), partita(이탈리아)인 모음곡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전모음곡과 근대모음곡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고전모음곡
2. 근대모음곡
본문내용
[[고전 모음곡]
바로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악형식의 하나.
무곡의 성격을 지닌 몇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지며, 전체는 동일한 조성으로 통일된다. 각 악장은 2부 형식을 취하는 것이 보통이며, 4-8악장의 것이 많으나, 간혹 20악장 이상의 것도 있다.
사용 악기는 초기에는 류트, 후에 와서는 쳄발로가 특히 많이 쓰였고, 그 밖에도 실내악이나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이 있다.
고전 모음곡의 형식은 17세기 중엽의 독일 작곡가 J. 프로베르거에 의해서 확립되었다. 그의 모음곡 가운데에서 대부분은 알르망드 Allemande(프랑스) 1550년경에 생긴 느린 2박자계의 무곡. 독일의 라이겐에서 발달된 것으로 lwjsgowl고 있는데, 1600년경까지는 알망(alman), 알메느(almayne)라고 불리었다.
-쿠랑트 Courante(프랑스), Corrente/Corranto(이탈리아) 프랑스어의 달리다(courir)라는 말에 유래된 무곡으로 16세기에 일어나 17세기 중엽 무렵에는 모음곡 중에 포함되는 악곡이 되었다. 17세기 중엽 무렵에는 모음곡 중에 포함되는 악곡이 되었다. 17세기에 2개의 형이 있는데, (1)이탈리아 풍의 코렌테는 3/4 또는 3/8박자의 빠른 템포로, 간단없이 달리는 것같은 음형을 지니며, (2)프랑스풍 쿠랑트는 (1)보다는 세련된 형으로 중용의 속도, 3/2또는 6/4박자이나, 박자는 자주 교체된다.
-사라반드 Saraband(영국), Sarabande(독일), Sarabanda(이탈리아), Sarabande(프랑스), Zarabanda 17-18세기엣 유럽에서 유행한 댄스, 느린 3/4 또는 3/2박자로 장중한 느낌을 준다. 기원은 페르시아인 듯하며, 1세기초에 스페인에 나타나, 그 뒤 영국과 프랑스에까지 전파되었고, 훗날 고전모음곡의 1악장으로 쓰이게 되었다.
라는 3개의 기본적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가 죽은 후에 출판된 곡집(1693)에서는 끝악장에 지그가 추가되어 바로크 후기 모음곡에서 정형의 기초를 이루었다.
바하 시대에 기준이 된 모음곡은 성격을 달리하는 다음과 같은 악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지크 Gigue(프랑스), Giga(이탈리아) 1650-1750년경의 모음곡에 있어서의 지그는 모음곡을 구성하는 4개의 중요한 무곡의 하나로서 통상 마지막 부분에 놓여졌다. 특징으로는 겹2박자(6/8, 6/4), 점리듬, 넓은 음정(6도, 7도 8도), 푸가적인 기법, 제2부에 사용한 자리바꿈된 주제 등을 들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