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지방자치와 교육 - 순천을 중심으로

소개글

이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신뢰할만한 책과 공인된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출처도 분명치 않아, 그 신뢰도가 의심이 가는 내용을 무작정 참고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나 인용한것이 있다면 출처를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독창적인 내용을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평가 점수는 a+ 맞았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거 하나 쓰느라 며칠간 이거 하나에만 매달렸습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지방교육에 대한 역사적 고찰
Ⅲ.지방교육으로서의 순천의 역사적 위치
Ⅳ.결론

본문내용

Ⅰ.머리말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해서,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은 자기네의 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도시 앞에 수식어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광주는 예향의 도시’에서 ‘예향’이라는 단어가 바로 그것이다. 예향은 지방도시인 광주를 수식하는 단어로써 그 고장의 특징을 살려 홍보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마찬가지로 순천도 그런 수식어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순천을 알리는 단어는 ‘교육’ 인데 이것도 광주와 마찬가지로 순천을 다른 도시와 구별해서 특징짓는 어구 일 것이다. 그렇다면 순천은 왜 교육의 도시인가? 막연하게 교육열이 높으니 순천이 수능에서 고득점자가 많다느니 하는 것은 그에 대한 타당한 근거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왜 순천은 교육문화의 도시인가에 대해 역사적으로 근거를 찾고 재조명 해보려 한다.

Ⅱ.지방교육에 대한 역사적 고찰
(1) 고려시대 지방교육
고려시대에는 중앙교육이라고 할수 있는 국자감이 있었고 이것의 하위 학교로 지방학교가 설립된다. 지방학교로는 오늘의 공립학교와 유사한 향교와 국립학교에 해당하는 학당이 있다.
향교는 교육기관인 동시에 유교의 사당이기도 했다. 거기에는 공자 등 성현과 유학발전에 공헌이 있는 중국의 현자와 한국의 유학자를 모시는 문묘와 교육을 배푸는 도장으로서의 명륜당이 있어 지방민의 교화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인종 때의 교육자인 김수자의 <행학기>에 ‘글 읽는 소리가 개성에서 시작하여 멀리 외방에 미친다’는 기록은 중앙의 국자감과 아울러 지방의 향교가 상당히 융성하였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학당은 최씨정권이 붕괴되고 문관양성과 유학부흥이 과제로 떠오르자 그에 대한 수단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학당은 후에 오부학당으로 증설되었다. 오부학장은 정몽주가 성균관 대사성을 겸한 공양왕 원년에서 3년 사이에 유학진흥을 위해 각 도, 부, 목에 유학교수관을 두면서 개성의 학도들에게 지방의 향교정도의 교육을 실시키 위해 종래의 동서학당을 확충 설치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