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임나일본부설
- 최초 등록일
- 2006.06.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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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금부터라도 이것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전승한다면 먼 훗날에는 지금처럼 우리의 역사에 상처를 받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는 일본과 중국이 자신들의 과오를 깨닫고 현재 자신들의 주장을 부끄러워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알고 우리나라를 직접 찾아와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라는 생각으로 국사에 대한 교육 방법도 변화를 주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의식에도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서론>
Ⅰ. ‘임나’라는 이름의 기원
Ⅱ. ‘임나’의 위치
Ⅲ. ‘임나일본부’의 성격
<본론>
Ⅳ.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일본 측 근거
Ⅴ.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한국 측 반론
<결론>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해결책과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Ⅰ. ‘ 임나’라는 이름의 기원
‘임나’의 기원은 한국 측 사료에서 보면 <삼국사기 삼국사기: 고려시대 김부식(金富軾) 등이 기전체(紀傳體)로 편찬한 삼국의 역사서.
>,<광개토대왕비-임나가>, 강수전의 <임나양인>
등 세 군데 밖에 존재하지 않으나, 일본측 사료인 <일본서기>에는 총 215회나 나오고 있다.
‘임나’라는 이름에 대한 일본의 전통적인 견해로는 외국에 가서 귀화하려 한 의당가나국 왕자 또는 부토아아라사 등이 신청황의 이름인 ‘미마끼’를 따서 국명을 ‘미미나’라고 고친 데서 유래하므로 ‘임나’는 어간의 명을 나타낸 것이라는 존재 한다. 이에 대한 조선 후기 실학자인 한진서의 견해를 살펴보면, 한국학계에서 대체로 받아들이고 있는 임나 미마나미오마설로서, ‘임나’즉 ‘미마나’는 변진소국들 중의 하나인 ‘미오야마국’의 음이 와전된 것이라는 설이다. 이후에 일본은 이러한 기원을 달리하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서 해석 하게 되어진다. 곧 ‘임나’는 김해의 별명인 `임해‘와 같은 이름이고 포명으로는 님개 이고 국명으로는 즉 주의 국 뜻이라는 것이다. 그 후 김정학은ꡐ임나’는ꡐ님의 나라ꡑ즉 주국 또는 왕국이라는 의미이고 이것은 김해의 가야국이 가야제국의 맹주였을 때에 불리어진 이름이라고 하였다.
이기동은 그렇다면 후에 본가야에 대신하여 대가야 대가야: 고령 지역에 있던 가야 국
가 가야제국의 맹주로 등장하자 이 ‘임나’의 칭호는 대가야를 지칭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하여, 이를테면 임나=주국=맹주국설을 제시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