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삼국지속 정치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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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전공과목 국제정치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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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번째 원소는 예의와 형식을 지나치게 따졌지만 조조는 행동을 까다롭게 제한하지 않았다. 이는 국제정치의 세계와 당시 난세의 세계와의 유사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두 사회 모두 무정부적인 상태이다. 당시 중국에 세계에도 정부는 존재 했다. 지금의 국제정치에도 이와 비슷한 국제연합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둘다 유명무실하다. 이것이 둘 사이의 확실한 공통점이다. 따라서 정치 권력자는 행동의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가 명청 교체기에 예의와 형식에 따른 외교를 버리지 못해 큰 피해를 가진 것처럼 말이다. 국제사회든 개인적인 관계이든 간에 궁극적인 목표는 이익이다. 마키아벨리도 국가의 보존을 위해서 어떠한 수단이든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리있다고 생각한다. 이익을 위해서 행동에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원소는 황제를 배신한 역적이지만 조조는 황제를 보필하여 천하를 섬겼다. 역적과 충신..... 난세에 이것은 백지장 하나 차이도 나지 않을찌 모른다. 국제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나는 정당성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예전 부시 대통령의 걸프전에 대해서는 정당성을 획득한 반면 이번에는 뉴욕테러사건은 미국의 응분을 표출시키는 대상, 그리고 걸프전부터 불거진 석유에 대한 힘을 기르러 했다는데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문화 상대주의에 의한 깨여진 시각 때문에 국제적인 폭력에 대한 정당성을 얻기가 날로 힘들어 지고 있다. 이것은 국제사회가 단순한 파워오브밸런스체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적인 여론!!! 이것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독도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독도분쟁으로 인해 서방국가중 70% 정도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너무 감정적인 대처를 함으로 인해 일본 땅인데 우리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독도는 엄연히 우리나라의 땅이다. 그러면 뭣하러 이것을 국제분쟁의 여지로 끌어가서 이겨도 본전인 게임을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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