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몸과 마음에 대한 나의 개똥 생각

소개글

말 그대로 개똥생각입니다.
개똥 생각.. 그러나 진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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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닌 장애를 결코 불행한 쪽으로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초개성적’이라 생각하며 ‘장애와 행복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몸이 성한 사람들도 000을 느끼며 그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000을 감추려는 행동을 보이는데 비록 보통사람의 눈으로 볼 때 많은 결점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개성이라고 생각한다는 면이 참으로 본받을 만 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굳은 의지, 마음이 불편한 몸으로도 원하는 모든 것을 해내는 것 같다.
이런 면에서 나 자신을 돌아봤을 모든 걸 할 수 있는 몸을 지니고 있지만 나의 몸이 할 수 있는 일의 과연 몇 퍼센트를 발휘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몸, 즉 물질적기반이 뒷받침되어야 마음이 바뀐다는 ‘변전변후상이여(변전변후상이여)’라는 말을 교수님께서 하셨지만, 지금 나의 상황은 몸(물질)의 상태는 뒷받침되지만 마음이 바뀌지 않는 한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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