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윤리]플라톤

소개글

플라톤의 이데아와 철인정치에 대해 쓴 요약본입니다.

목차

1.플라톤의 이데아
2.철인정치

본문내용

1.플라톤의 이데아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는 영원하고 불변적이며 절대적으로 참된 개념이다. 풀라톤이 이데아라는 말로 의미하는 것은 정의, 사람 등과 같은 개념들을 정의하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적인 성질을 뜻하는 것이다. 이데아는 단순한 관념이나 정신적 실재물이 아니다. 이데아는 실재적이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실재이다. 플라톤의 철학은 처음과 끝이 모두 이데아론이다. 그는 이원론적인 구분의 방법을 통하여 우리의 눈앞의 현상으로 존재하는 감각적인 세계와 이러한 세계를 존재하게 하는 또 하나의 세계로서 원형의 세계 즉 이데아의 세계를 구분지어 이야기 한다. 현상에 대한 실재로서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는 것을 이데아라 한다. 이데아는 모든 개개의 사물에 발현되어 있으며 그 개개의 사물의 본질과 존립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데아가 개개의 사물 가운데 발현되지 않으면 현상의 세계란 것은 의미 없는 사물들의 집합에 불과하다. 즉 아름다운 사물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아름다움의 이데아에 그 사물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개개의 사물은 이데아에 참여하게 될 때 그 이데아의 성질을 나누어 가지게 되고 그럴 때만이 그 사물은 존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물이 이데아에 참여한다는 것은 이데아가 그 사물 가운데 발현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물과 이데아 사이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물세계는 육체적인 것으로 오염된다. 그 이데아를 잃고 정욕에 이끌려 본래의 모습을 잊은 불쌍한 신세가 되고 만다. 사물 세계의 것은 이데아 세계를 다시 생각한다. 이것이 상기설인데 이데아 세계를 생각하는 연모를 통해 그 전에 있었던 이데아의 세계의 생활을 다시 생각하게 함으로 상기하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플라톤에 의하면 이데아들은 본질적인 성격을 개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따로따로 산재해 있는 것이 아니고 각종을 대표하는 이데아들끼리 서로 관계를 이루어 어떤 서열과 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