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The Goal(더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6.16
- 최종 저작일
- 2005.1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개인적으로 쓴 독후감인데...물론 리포트였는데..
제가 거의 책한권 중요한 부분만 정리했어요........ㅜㅜ
줄거리 요약에 제 생각 덧붙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인공은 유니코사의 유니웨어 사업부의 공장장 알렉스 로고이다. 그는 30대 후반의 젊은 사장으로 나름의 패기와 열정을 가진 경영인으로써 적자에 허덕이는 공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의 공장은 납기일을 제대로 못 맞출 뿐 아니라 그러한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에 사업부장인 빌 피치는 사업부의 목숨이 달린 만큼 3개월 내에 공장을 정상화하고 높은 성과를 내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가..
그 해결의 실마리는 우연히 만난 요나교수. 알렉스의 지도교수이기도 한 그를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이런저런 대화 끝에 요나교수는 알렉스에게 한가지 질문을 던진다. “생산성이란 무엇인가?”
요나교수는 생산성을 한 회사가 그 회사의 목표치에 점점 다가가는 일련의 행위라고 정의했다. 즉 회사가 목표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행위가 생산적이라면, 그 반대의 경우는 비생산적인 것이다. 그럼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 요나교수는 회사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한 생산성이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인, 질문을 알렉스에게 던진 채 요나교수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 후 알렉스는 곰곰이 생각한다. 기업의 목표라..
그렇다. 기업의 목표는 “돈”이다. 기업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기업의 목표는 오로지 돈이다. 즉 돈을 버는 쪽으로 연결되는 모든 행위는 생산적인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는 비생산적인 것이다. 알렉스의 공장의 문제점은 바로 이것이였다. 공장은 단순히 값싸게 원자재를 구하고 재고를 창고에 가득 쌓아놓았다.
요나교수의 물음에 답을 찾은 그는 요나교수의 연락처를 수소문한 끝에 통화를 하게 된다.
돈을 벌어 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일정한 지표가 무엇이냐는 알렉스에 질문에 요나교수는 “현금창출률, 재고, 운영비용”이라고 답한다. 현금창출률이란 시스템이 판매를 통해서 돈을 창출하는 비율이고, 재고는 조직에서 팔고자 하는 물품을 구매하는데 투자한 총액을 말한다. 운영비용이란 조직이 재고를 현금창출로 전환시키기 위해 발생되는 총비용이다.
요나교수와의 짧은 전화 통화를 마치고 알렉스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알렉스의 베어링톤 공장에는 값비싼 수동제어 로봇이 몇 대가 있었고 그는 당연히 로봇이 생산성을 증가시켰다고 믿었다. 수치로도 증명되었으니. 그러나 요나교수는 달랐다.
‘로봇을 설치한 이후, 하루에 단 하나라도 제품을 더 생산한 적이 있는가? 직원을 해고시켰나? 현재 재고 상태는 어떤가?’
라는 질문을 알렉스에게 던졌고 그 몇 가지 답만으로 그는 로봇이 전혀 생산성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그이유가 무얼까..지표와 질문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었다. 즉 제품 판매량의 증가는 현금창출률의 증가로, 직원의 해고는 운영비용의 감소로, 마지막으로 재고증감여부이다. 만약 이 세 가지 지표를 동시에 성취한다면 그 기업의 상태는 최고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각의 연결 끝에 알렉스는 진정한 기업의 목표를 찾아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