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타일, 테라조, 테라코타 공사 요약

소개글

건축 시공학 시간에 배우는
타일, 테라조, 테라코타 공사에 관련된 요약입니다.
많은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고, 자료가 풍부합니다.

목차

Ⅰ) 공사의 개요

Ⅱ) 타일공사

Ⅲ) 테라코타 공사

Ⅳ) 테라조 공사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2. 타일의 장.단점

1) 장점 : 표면형식, 색채, 문양 다양. 강한 내구성, 내수성, 내오염성 등
2) 단점 : 약한 흡음성, 탄성결여, 박리, 동해, 백화현상 등


3. 타일의 종류

1) Cement tiles. 시멘트타일
: 시멘트와 모래를 주원료로 착색제와 물을 넣어 만듦.
※ 크기 - 300X300 두께 19㎜, 32㎜ 클링커타일 대용으로
평지붕 등에 사용하기도 함

2) Ceramic tiles. 도기질타일
: 특별히 고른 점토로 만듦. 압출성형, 조소(주형), 압착 혹은 가마에서 구워 얇은 비스킷모양으로 형성함. 흰색 또는 유색, 무늬 유무,
광택 유무, 조각

3) Clay pavers.
: 쿼리타일과 유사, 보통 두꺼움. 점토 바닥재.

4) Mosaic tiles. 모자이크 타일
: (도)자기타일과 쿼리타일과 유사하나 훨씬 작다.
모자이크 타일에는 대표적인 세 가지 형식 - 유리, 자기, 점토.
붙이기 쉽도록 종이나 매트 설치

※ 특수타일
대부분의 타일은 어울리는 부속타일과 함께 제작됨.
ex) 타일 가장자리 다듬기, 욕실에서 잡는 봉, 비누접시 꽂기,
비슷하게 주위의 일반적인 타일패턴을 기본단위에 맞춤.


※ 벽 타일과 바닥 타일의 차이점

자기질 타일은 주로 외장용이나 바닥용 타일을 자기질로 만듭니다. 자기질은 1350도의 고운에서 굽기 때문에 흡수율이 낮고 강도가 강한 반면 정밀도에서는 조금 떨어집니다. 또한 유광도 간혹 있긴 합니다만 대개는 무광(광이 나지 않음)타일이 많습니다.

자기질과 대비 되는 말은 도기질 타일입니다. 도기질 타일은 700도 정도에서 굽습니다. 때문에 정밀도가 좋고 유광(광택이 납니다.)입니다. 흡수율이 자기질에 비해 높기 때문에 외장용이나 바닥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깥에 발랐을경우 겨울에 물을 흡수하였다가 얼어서 동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바닥용으로 사용했을 경우 미끄럽고(표면이 매끄럽고 유광) 강도가 자기질에 비해 떨어지므로 내구성이 떨어 집니다.

이상이 학문적 설명입니다. 가장 확실히 구분하는 방법은, 화장실에 가셔서 벽에 발린타일은 도기질, 바닥에 발린 타일은 자기질 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