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정신분열병 case study

소개글

정신분열병 report 입니다. A+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일화기록분석
1) 기술단계
2) 반성단계
3) 비판/해방단계

2. 자신에 대한 인식
3. 방어기전
5.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
6. 치료적 정신간호활동
7. 다음의 정신과 의료요원들의 역할에 대하
여 기술하시오.
8. 약물요법에 대한 실습경험에 대하여 구체
적으로 진술하시오.
9. 활 동 요 법
10. 실습 후 느낀 소감

본문내용

1. 일화기록분석
일시 : 6. 20~6. 24
장소 : 정신과 병원
진단명 : Schizophrenia
1) 기술단계
나는 올해 OO살이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내 삶은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어렸을 때의 나의 기억에서 부모님이란 존재는 항상 소리 지르고 화를 내시며 나에게 윽박지르는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 현재 나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나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늘 두려운 존재였다. 나를 보시면 항상 회초리를 드시고는 욕설과 함께 항상 매질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만세를 불렀다. 그만큼 아버지란 존재가 나에게 큰 짐이었던 것이다.
자살 하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머니께서도 교통사고로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나는 힘든 상황을 교회를 다시면서 몸과 마음을 교회에 의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중, 고등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나는 TV를 수리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일이 안정이 되어가자 목사님께서는 나에게 지금의 아내를 소개시켜 주었다.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31살에 결혼을 하였다. 그 뒤 3년 후에 예쁜 딸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나의 결혼 생활은 평탄치가 않았다.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인 내 아내가 정작 하나님을 진실 되게 믿지 않았던 것이다. 나에겐 항상 외로움이 따라다녔고 집에서의 나의 위치도 불안정하다고 느껴졌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누군가 나를 해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에 휩싸이게 되었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내 자신이 점점 오그라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2000년 외래를 통해 신경정신과에 입원을 했다가 퇴원을 하였다.
그 뒤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고 먹었다 말았다를 반복을 했고 정기적으로 신경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결혼생활도 그럭저럭 유지가 되는 듯 싶었는데 어느 날 처남이 내 카드를 가지고 마구 마구 긁어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일로 다투던 중 처남에게 맞아 앞니 두개가 부러져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