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묵자와 전기묵자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묵자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A+ 받았어요
동양사상 숙제에 적합한듯 합니다
목차
1. 묵자에 관한 고증
2. 「경」, 「경설」,「대취」,「소취」6편의 시대
3. 조직단체로서의 묵학도
4. 공리주의 묵자 철학
5. 무엇이 인민의 큰 이익인가?
6. 겸애
본문내용
1. 묵자에 관한 고증
요약정리= ①묵자는 別愛가 아닌 兼愛 중시 ②사랑은 互利이다. ③겸애가 옳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증거는 三表
묵자는 공자 이후의 사람이라는 것이 현재의 정설이다.
(1) 묵자는 송인이라고도 하고 노인이라고도 한다. 노인으로 고증한 손이양의 설이 정론인 것 같다.
(2) 묵학은 유학과 마찬가지로 노에서 기원했다. 그러나 또한 묵자의 학설이 송과 관련이 있다고 여길만한 증거도 존재한다.
(3) 묵자는 먼저 노나라에서 몇가지 영향을 공자로부터 받은 다음, 그 뒤에 송의 대부가 된 뒤로 다시 송인의 겸애와 비공의 가르침을 합하여 마침내 묵학을 완성한 것일까?(노나라+송나라)
(4) 묵자의 학설을 추종하는 이들을 당시에 묵자라고 일컬은 것은 형을 받은 무리로서 노역하는 부류라는 뜻일 뿐이었다. 묵자가 주장한 내용은 “천인들이나 하는 행위”여서 그 주장이 묵도라고 일컬어 진 것이다. 그러나 묵자는 자기의 학파가 墨으로 일컬어지는 것에 만족했다. 이 점은 그리스의 안티스테네스가 그의 학이 견유학으로 일컬어지자, 스스로 그것에 만족한 것과 같다.
묵자는 귀족을 반대했고 귀족이 의지하고 있는 주의 문물제도를 반대했다. 따라서 그의 학설은 주의 문물제도를 반대한 것이 많은데, 주제에 대한 반동이라고 할 수 있다. 유가가 주를 본받을 것을 제창했기 때문에, 묵자는 자신의 학설은 夏를 본받는다고 주장하여 유가에 맞섰다.
2. 「경」, 「경설」,「대취」,「소취」6편의 시대
『묵자』내의 「경」 및 「경설」등의 편은 전국시대 후기 묵학도의 저작이다. 그 외의 여러 측면들을 고찰할 때 여섯 편은 전국시대 후기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즉, 묵자 당시의 작품이 아니다.
3. 조직단체로서의 묵학도
『묵자』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①묵자의 非攻(=비전)은 본래 모든 공격전쟁을 반대하는 것이고 겸애의 주장은 본래 모든 나라를 다 사랑하는 것이다.
②묵학도는 하나의 조직단체였기 때문에 송을 구제하는 거사에 조직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었다.
③묵자의 제자들은 벼슬에 나아가거나 물러나는 등의 행동을 할 때 모두 묵자의 지휘를 받았다.
④묵학자의 초대 수령(거자)는 묵자이며 그밖에 맹승, 전양자, 복돈이라는 세 사람이 더 나온다.
⑤묵학도의 행위는 이른바 俠者(의협심이 강한 사람)와 흡사했다.
4. 공리주의 묵자 철학
尙儉(검소함을 숭상) 및 節用(절약)과 겸애 및 비공(공격전쟁 반대)은 비록 그 당시에 원래 있던 주장이었지만, 묵자는 그것을 실행했을뿐더러 이론적 근ㄴ거를 부여하여 일관된 체계를 세웠다. 이것이 묵자의 철학적 공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