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소설]걸리버

소개글

영문학과에서 걸리버 소설에 대해 공부한후 쓴 리포트

걸리버여행기의 전반적인 느낀점을 하나의 포커스에 맞추어 진술

목차

걸리버여행기의 전반적인 느낀점을 하나의 포커스에 맞추어 진술

본문내용

누구나 자신의 나라를 떠나 외국에 가게 되면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근본적인 의사소통이 해결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기도 한다. 세계화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모국어 외의 외국어를 잘 구사 할 수 있는 능력은 살아나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걸리버는 이미 수 백년 전 시대의 사람이지만 벌써 이러한 부분은 21C인 지금 우리시대의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여행,탐험에서의 기본중요 요건인 여러 “language”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잘 모르는 언어에 대해 배우려는 의지와 발달된 언어적 능력도 두루두루 적절히 잘 갖추고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 언어를 통해 죽을 고비도 여러 넘기고 미지 세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더욱이 호의를 받으면서 집으로 무사히 귀환 할 수 있었다. 먼저, 네덜란드 어를 잘 할 수 있어 처음 해적을 만났을 때에도 해적선의 선장과 공손히 대화를 하고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도 받아 죽을 고비를 넘겼다. 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행로인 일본에서는 그의 네덜란드 어 덕분에 오직 네덜란드인 만이 일본을 갈수 있는 규칙에 맞게 네덜란드 사람으로 위장하여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라퓨타 사람들과의 첫 대면에서 이태리어를 사용하여 라퓨타에 진입 하였고, 머무는 동안 라퓨타 언어와 발니바르비 언어를 배워 무노디 영주와 래가도의 실체 파악을 하고 직접 견문 하는 등등에 언어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 하였다. 만약 걸리버가 오로지 모국어만 구사하여 여행 중 제대로 자신의 의사를 소통하지 못했다면 굳이 그의 여행기가 그리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지 못 했을 것이며, 독자도 모르고 걸리버도 또한 모르는 다른 지역의 그들만의 삶의 생활 방식,태도,사상들도 여전히 무지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