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인지 일관성 이론-생각 쪽지

소개글

커뮤니 케이션의 인지 일관성에 관한 내용을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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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나는 뉴콤의 대칭모델을 나의 일상생활에 적용시켜 보려했다. 먼저 커뮤니케이션 모델이 무엇인지 그리고 뉴콤의 대칭모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다.
사회 과학에서 말하는 모델은 현실세계를 이론적으로 단순하게 표현한 것이다. 즉 어떤 상황에 적용시켜 그 상황을 설명할 수 있도록 단순화 시킨 것이다. 뉴콤의 대칭모델도 커뮤니케이션 모델의 한가지이다. 뉴콤의 대칭모델을 가장 단순화 시키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X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다.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A가 B에게 X에 대해서 말하려고 할 때 A가 X에 대한 생각과 B가 X에 대한 생각이 같을 때 A는 B와 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라고 할 수 있다.

그럼 나의 일상생활에 뉴콤의 대칭모델을 적용시켜 보겠다.
커뮤니케이션의 수업을 듣고 생각쪽지를 과제를 받고 다음날이었다. 나는 오랜만에 선･후배들과 같이 술을 마실 자리가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게 된 사람들은 98학번 김모씨, 01학번 김모씨, 03학번 김모양, 05학번 정모양이었다. 이렇게 7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6명이 술을 마시고 있다. 술은 소주였고 안주는 통닭이었다. 통닭에 소주를 마시자고 얘기를 하고 통닭집을 들어서면서 내(A)가 온마리 통닭(X)을 뜯어 먹는 게 진짜 제 맛이라고 얘기를 했었다. 그러자 98학번 김모씨와 01학번 김모씨(B)가 내 말의 동의를 하며 예전의 차례나 제사를 지내고 나서 온마리 통닭의 다리를 먹었던 얘기를 했다. 그래서 우리는 온마리 통닭을 먹게 되었는데 온마리 통닭이 무엇인지 모르는 03학번 후배와 05학번 후배(B`)가 당황스러워 했다. 그런 통닭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 얘기가 오가고 나서 얼마동안은 나는(A) 98학번 선배와 01학번 후배(B)와 옛 추억에 잠기어 정겨운 대화를 나누었고 03학번 후배와 05학번 후배(B`)와는 온마리 통닭(X) 얘기를 더 이상 할 수 없었다.
여기서 얘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후배들에게 어느 정도 설명을 해준 뒤에 온마리 통닭얘기는 화제 거리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우리는 정겹게 술을 마셨다. 어는 정도 술자리가 무르익었을 때 각자의 중･고등학교 시절 얘기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학창시절 얘기를 하는 중에 01학번 김모씨가 말을 꺼냈다. 중학교 시절 학교를 온통 휘어잡았던 놀이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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