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개론]바벨탑사건과 황우석사건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6.1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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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벨탑사건과 황우석 사건을 비교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벨탑 사건은 인류의 언어가 혼잡하게 되는 배경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역사적 자료나 현대적 과학도 이를 정당하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처음 이 땅에는 오직 선한사람들만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세상에는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보기에 아라랏 지역은 더 이상 사람들이 모여살기에 좁은 지역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동을 결심하고 남쪽 메소포타미아의 골짜기로 옮겨 가서 바벨 땅의 평원(시날 평지) 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 시날 평지는 옛 사람들이 200배 이상의 수확이 가능하다고 칭찬했던 극히 비옥한 땅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처럼 땅이 비옥하니 사람들은 그곳에 영구적으로 정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시날 땅에 정착한지 얼마 후에 그들의 한 성과 한 탑을 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벽돌을 만들어 쌓는 힘든 작업을 착수하였습니다. 사실상 여기에서 몇 가지 불경한 의도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말하길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자”라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불경한 의도인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언어가 혼잡케 된 가장 큰 이유였던 것입니다. 이들이 이러한 행위를 한 의도를 4절에서 완전히 묘사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의도 중에 첫째는 “우리의 이름을 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급된 바는 “그 꼭대기가 하늘에 미칠 탑을 만들자.”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이름을 내는 방편을 묘사하는 것으로 명성을 얻는 것을 뜻합니다. 이 건축자들은 명성을 얻고자 작정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벽돌을 만들고, 어떤 사람들은 회반죽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 벽돌과 회반죽을 나르는 일을 했습니다. 이들의 주요 의도는 그들의 행동의 절정을 나타내는 말에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이 말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정신을 반영했던 것 입니다. 홍수 후에 하나님은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땅을 채우도록” 명하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필연코 사방에 퍼짐을 함축한 것 입니다. 그들은 긴밀하게 밀착된 단위로 남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때까지 눈감아 오셨던 바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저들의 언어를 교란시키기 위해 강림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