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한민족의 특질과 형성과정

목차

Ⅰ. 서론

II. 본론
1. 한민족
(1)생물학적인 의미에서의 한민족
(2)‘민족’이라는 개념에서의 한민족
2. 형성시기
(1)전근대 민족 형성설
(2)근대 민족 형성설
3. 형성과정.
(1)북방설(北方說)
(2)본토기원설(本土起源說)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흔히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민족(民族)’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 하면서도 그뜻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거 같다. 민족이란 단어를 명확하게 정의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체적 형질, 혈연적 요소, 언어, 문화내용의 동질성, 민족으로서의 자의식 등을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이를 토대로 민족의 정의를 내려보면 ‘민족은 공통의 언어와 문화, 지역 및 동질적인 집단으로서의 자의식을 지니어, 독립된 통일국가를 건설하려는 지향성을 띠고 있는 역사적으로 형성된 인간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는 유대민족, 게르만족, 엥글라 섹슨족 등 다양한 민족들이 존재 한다. 그 중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영토인 한반도의 주인이고, 이 한반도와 그 위의 만주에서 삶을 영위하면서 역사를 이어온 우리민족을 우리는 ‘한민족(韓民族)’ 이라고 지칭한다. 그러나 우리가 ‘한민족(韓民族)’이라는 것을 너무 당연히 여긴 나머지 정작 그들이 언제 어떻게 한반도에 정착하였으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 ‘한민족(韓民族)’을 형성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던 것 같다.
따라서 아래서 도대체 한민족이라고 규정되어 질 수 있는 특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특히 형성과정을 다루지 전에 형성시기에 관한 다양한 이견(異見)들도 살펴 볼 것이다.

II. 본론
1. 한민족
한민족의 형성과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한민족이라 규정되어 질 수 있는 특질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이 부분은 생물학적인 측면에서와, 민족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 볼 것이다.

(1)생물학적인 의미에서의 한민족
현재 까지 한반도에서 구석기 유적지 및 다양한 인골이 발견이 되었다. 한반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골 화석은 B.C. 10C 정도 시대의 것으로, 중기 구석기 시대의 덕천인과 역포인이 있는데 이들은 네안데르탈인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것보다 연대가 좀 늦은 것이 호모 사피엔스에 해당하는 후기 구석기 시대 사람인 승리산인과 룡곡인, 금천인, 흥수아이이다. 그리고 그보다도 늦은 중석시 시대의 만달인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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