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웅진과 사비 시기 귀족세력

소개글

백제의 8성귀족에 대해 써 놓았습니다.
특히 웅진시대와 사비시대를 중심으로 귀족세력 동향에 대해 자세히 써 놓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II. 본론
1. 웅진시대의 귀족세력
1)웅진천도와 중흥을 위한 노력
2)웅진시대의 귀족
2. 사비시대 귀족세력
1)사비천도와 성왕의 개혁
2)사비시대의 귀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고등학교 시절 역사라는 과목을 참 좋아하고, 특히나 고대사는 아직 밝혀 진 것이 뒤에 나오는 고려사, 조선사에 비해 적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도 하고 했었다. 하지만 지역감정 탓이었는지, 이상하게 백제사는 항상 내 관심 밖 이였다. 그러다 내가 백제사에 대한 관심을 싹트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드라마 서동요의 방영 이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내가 별로 관심 없는 백제사이긴 하지만, 시청했지만 갈수록 이상하게 그 드라마의 배우보다는 백제의 전반적인 역사에 관심이 가곤 했었다. 사비시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귀족과 왕권의 세력 대립과 견제가 아주 흥미롭게 전개되어 관심 있게 지켜보곤 했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통해 백제의 귀족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특히 백제의 경우 한성에서 웅진으로 웅진에서 사비로 2번의 천도를 단행했는데, 천도를 통해서도 왕권과 귀족세력의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아래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웅진시대의 백제귀족과 사비시대의 백제귀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웅진시대의 귀족세력
1)웅진천도와 중흥을 위한 노력
개로왕 21년(475) 장수왕이 이끄는 3만 고구려군의 공격으로 백제는 불의에 왕도 왕도 한성도 함락되는 국왕이 전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무렵 개로왕의 동생인 문주는 신라로부터 1만명의 원병을 얻어 가지고 돌아오는 중이었으나, 이미 고구려군은 퇴각하였고 개로왕은 참살당한 상태였다. 이에 문주는 왕위에 오른 후 10월에 조미걸취(祖彌桀取)와 목협만 치(木協滿致)와 같은 중신들의 보필을 받아 부득이 남쪽의 웅진(熊津)으로 도읍을 옮기게 되었다. 공주지역은 북으로는 차령산맥과 금강에 둘러싸여 있고, 동으로는 계룡산이 막아서 고구려와 신라로부터의 침략을 방어해 주는 천험의 요새지였다.

참고 자료

《백제연구 特輯號,》<백제귀족에 대하여>, 井上秀雄, 忠南大學校 博物館, 1982
《백제연구 特輯號》<웅진시대 백제의 귀족세력>, 이기백, 충남대학교 박물관, 1982
《백제연구 特輯號》〈사비시대 백제지배체제의 변천>, 노중국, 충남대학교 박물관, 1982
《한국사 6 삼국시대 정치와 사회 Ⅱ-백제》<웅진천도와 중흥>, 梁起錫, 국사편찬위원회, 1996.
《한국사 6 삼국시대 정치와 사회 Ⅱ-백제》<사비천도와 지배체제의 재편>, 金周成, 국사편찬위원회, 1996.
《백제 정치사 연구》<사비시대의 지배세력>, 노중국 저, 일조각,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