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론]살고싶은 지역사회 만들기(도시마케팅)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문화재단에서

개최한 살고싶은지역사회 만들기

토론에 참석하여,

레포트를 쓴 학생입니다

교수님말씀, 책, 인터넷

모두 동원해서 쓴 글입니다.

다운받아도 후회안하실거에요~

엑설런트A+받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국가들의 장벽이 없어지고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는 세계화가 전혀 낯설지 않다. 세계화가 되면서 대도시권 내부는 일류도시, 이류도시로 차별화되었고 특히 대도시가 국토발전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대도시권 바깥에 자리 잡은 중소도시는 해당 지방의 발전적 거점이란 자부는 명목일 뿐이었다. 즉, 세계화로 인해 공간의 축소, 해체, 통합을 불러오는 듯하였으나 그 뒤에는 공간의 분열과 차별화, 이질화가 동시에 촉발됐던 것이다.
과거에는 경제적 합리주의로 국가의 총량경제에 의한 양적 성장에 치중하였고 집중된 중앙정부의 보조금을 어떻게든 많이 받으려는 데 머물러, 지역사회는 적극적 참여가 없고 자생적이지 못했다.
1960년대 말에 이르러 양적 성장에 치중했던 경제적 합리주의의 총량성장모델에 대해 회의와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고, 1970년대 역시 중앙정부 주도의 국가발전에만 치중했다. 1980년대에는 지역균형개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는 하였으나 구체적으로 대두되지는 못하였고, 1990년대에 들어 지역 간의 불균형 구조가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을 떨어뜨린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지역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러한 지역균형개발은 2000년대의 참여정부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참여 정부로 들어서면서 국가균형발전전략은 혁신 주도형 지역 발전정책, 지방화를 통한 선진화 전략, 신행정수도 건설, 수도권 재정비, 지방분권 등으로 이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및 국민 통합을 이루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역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전략은 상향식 개발전략으로 지역사회의 주민 스스로가 의사결정과 자발적 참여에 의하여 지역의 가용자원과 실정에 맞는 개발을 유도해 나가게 된다. 또한 과거와 같은 적극적인 국가개입을 없애 자본의 이동성이 증대되어, 지방정부는 거시적인 경제 및 공간정책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힘과 획일성에서 벗어난 idea를 통해서 해당지역에의 성장을 촉진시켜야 하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재정 지원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투자를 부탁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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