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소개글

안녕하십니까
이자료는 고구려 역사왜곡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동북공정의 의미
○ 동북공정의 시발점
○ 고구려역사에 대한 중국의 주장
○ 중국주장에 대한 지적 및 문제점
○ 동북공정의 추진이유
○ 역사왜곡에 대한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 동북공정의 의미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 ‘동북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중국 동북 변경지방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연구 작업을 말한다. 예전까지 당연하게 우리나라로 인정되었던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에 포함시키기 위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95년부터 주요 대학과 사회과학원을 중심으로 고구려사 왜곡 사업을 추진, 지난해 연구지원비가 200억 위원에 이르는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시켰는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중국 국경 안에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역사로 만들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고구려를 비롯하여 고조선사, 발해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한민족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고 중국의 변방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음모이다. 중국의 주장대로 고구려사가 중국의 역사이면 한강 이북의 지역은 모두 중국의 역사로 편입되고 우리에게 남은 것은 5000년의 역사가 아닌 일본의 역사보다 짧은 2000년의 역사를 지닌 나라, 한강 이남으로 축소된 역사와 전통이 없는 보잘것없는 민족이 된다.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역사 흐름에 대해 연구하게 될 “고구려 연구재단”을 출범시켰고, 북한의 고구려 문화유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한다. 중국의 우리나라 역사 왜곡은 단순히 역사를 왜곡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민족의 민족성과 역사의 긍지에 대한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건드린 문제이다. 역사 왜곡이 정부의 정책으로만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므로, 사태의 심각성을 잘 인식하여 우리나라 내부에서의 국민적인 호응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이 프로젝트는 중국 사회과학원 소속 변강사지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이 주관이 되어 추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