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학]오로라 공주를 보고

소개글

오로라 공주를 보고 연쇄 살인과 연관지어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감상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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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녀는 백화점에 있다. 한 여자가 딸인 듯한 여자아이를 끌고 들어온다. 그리곤 여자아이를 구타하기 시작한다. “잘못했어요. 아줌마” 여자는 아이를 화장실 변기 칸으로 끌고 들어가서 큰 소리로 야단친다. 아이는 울면서 “아파요 때리지 마세요. 엄마” 라고 한다. 그녀는 지켜보고 있다. 아이는 변소에서 울면서 나온다. 여자는 아이를 내보내고 누군가와 통화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아이를 밖으로 내보내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끔찍한 사고 뒤 아무런 단서도 없다. 범인이 여자 일 것이라는 추측밖에. 그렇게 그녀의 연쇄살인이 시작된다.
아가씨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다. 배달 온 식당 아줌마에게 앙탈을 부린다. 뒤에서 그녀가 지켜보고 있다. 아가씨는 중년의 남자친구와 사라진다. 그들의 차 뒤꽁무니를 들여다보는 그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아가씨는 그녀와 함께 마사지실에 간다. 아가씨는 석고 팩을 바르고 누워있고 그녀는 아가씨가 있는 방에 들어가 그녀의 손을 묶고 코에 석고를 들이 붓기 시작한다. 아가씨는 강하게 저항하며 몸부림친다. 아가씨는 코 안에서 굳어가는 석고 때문에 질식사 한다.
아가씨의 남자친구인 중년의 남자는 외제 차 판매원인 그녀를 찾아와서 외제 차를 구입한다. 그녀를 태우고 시험운행을 하면서 남자는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걸쭉하게 취한 남자는 그녀를 그들만의 궁전으로 안내한다. 서로 부둥켜안고 춤을 추다가 그녀는 남자에게 술 깨는 약이라며 음료 한 병을 권한다. 남자는 아무 의심 없이 그 음료를 다 들이킨다. 그리고 남자는 비틀거린다. 치를 토한다. 힘없이 쓰러지는 남자를 바라보며 그녀는 카세트 테잎을 재생시킨다. ‘이제는 알아요. 아빠의 마음을~’ 아이의 노랫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녀는 유유히 사라진다.
그 무렵 경찰은 세 가지 사건의 공통점을 찾아낸다. 범행현장에서 항상 발견되는 오로라 공주 스티커. 경찰은 3가지 사건이 한 범인에 의한 연쇄살인임을 확신한다. 오형사는 불안한 공포에 휩싸인다. 무언가 짚이는 것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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