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문화]남춘천관광지에 대한 나의 고찰

소개글

관광과문화라는 교양수업시간에 쓴 레포트입니다.
남춘천관광지를 다녀오기전과 다녀온 후의 나의 모습의 변화
주변 관광지가 춘천에 미친영향등을 쓴 레포트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춘천은 교육의 도시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 학교도 많고 학교로 인해 주위 사업도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엔 춘천은 지금 관광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듯 하다. 춘천은 매우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 댐이 건설되면서 생겨난 의암호와 춘천호, 소양호등은 대표적인 호반 관광자원이며, 그로인해 생겨난 각족 섬들은 도시풍경과 자연풍경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관광객의 수도 94년 이래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단 98년은 IMF로 인해 잠시 주춤하였었다.), 관광수입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계절마다 열리는 각종 문화예술행사(눈,얼음축제, 김유정 추모제, 춘천인형극제, 춘천 막국수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을 춘천으로 불러모으며 높은 관광수입을 창출해 내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은 Authenticity를 추구하려고 한다고 한다. 우리는 춘천에서 닭갈비와 막국수에 대한 Authenticity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광자원들과 문화행사들도 관광객 유치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음식에 대한 원조성 또한 무한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 남춘천여행을 하면서 몇가지 아쉬움을 느꼈다. 먼저 소양강댐을 건너가서 도착한 곳에는 음식점이외에는 전혀 앉을 벤치도 없었고, 다른 문화시설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여느 음식점처럼 음식점이 늘어선곳에서는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손님을 잡기에 바빴다. 음식점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등은 잘 정화되어서 버려지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잠시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자연경관이 멋있기 때문에 잠시 땀을 식히며 앉았다가 갈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면 더 좋있을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남춘천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멋진 관광자원을 만들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