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센스 앤 센서빌리티
- 최초 등록일
- 2006.06.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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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좋은 참고 되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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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영국 정부는 동성애 커플에게 일반 부부들과 같은 법적 권리를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정부의 방안이 시행될 경우 이들도 재산권과 상속권을 처음으로 갖게 된다고 한다. 비단 영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법률상 불평등 조항을 삭제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상속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문제는 그 변화의 움직임이 더디어, 재산상속과 관련된 차별은 10여년 전까지도 존재하고 있었고, 신분상속에서의 차별은 여전히 해결과제로 남아있다.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19세기 당시 영국의 상속법에 의해 모든 재산을 일순간에 잃게 되는 여성들을 보여줌으로써, 법규상 남녀차별이라는 문제가 한 개인과 가정에 미치는 가혹한 현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영국의 여성작가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주연배우인 엠마 톰슨이 각색했고, 결혼 피로연, 음식 남녀, 와호장룡 등의 영화로 감성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대만출신 이안 감독의 작품이다. 96년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각본상, 전미 비평가 협회와 뉴욕 비평가 협회를 석권하고 베를린 영화제의 작품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19세기 초 영국 놀랜드의 귀족인 헨리 대시우드에게는 전부인의 소생인 아들 존과, 현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엘리너(엠마 톰슨 분), 정열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마리앤(케이트 윈슬렛 분), 말괄량이 어린 소녀인 마가렛(에밀리 프랑소와 분)의 세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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