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세계의 역학관계 속 한민족의 현실과 앞날
- 최초 등록일
- 2006.06.24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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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 역학관계 속 한민족의 현실과 앞날
목차
1. 서론
2. 본론
(1) 주한 미군과 한미 관계
(2) 남북관계의 명확한 인식
(3) 한국의 안보조건과 외교적 특성
3.결론
본문내용
앞서 언급한 21c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유지 그리고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의 안보조건, 한미 동맹과 현 남북관계의 정확한 인식을 필요로 한다. 바로 이러한 논의를 통해 수립된 올바른 외교 정책이야 말로 앞으로 한반도의 긍정적인 미래상을 제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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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한 미군과 한미 관계
한국이 1996년 OECD의 회원국이 되어 경제적 선진국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으면서 한국인들은 그동안에 가지고 있었던 미국과의 우호적인 동맹관계와 미국이 한반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 보다는 한미동맹국 간의 불평등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로 시작된 사상초유의 경제적 위기에 봉착하자 이러한 관심은 수그러지는 듯 했고, 한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IMF와 미국의 직접적인 도움을 요청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러한 도움과 국민적인 통합 그리고 노력으로 단지 3년 만에 IMF의 체제를 이겨내면서 다시금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적 위기를 이겨낸 뒤 예전보다 향상된 경제 발전과 국제적 지위향상 등으로 말미암아 많은 도움을 준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대한 인정보다는 오히려 여러 가지 주한 미군의 문제점(한국전쟁 중의 노근리 학살사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의 불평등 문제, 주한미군 숙소건립문제, 매향리 주민과 미 공군 사격장문제, 미군 부대의 환경오염문제, 그리고 불과 몇 년전에 일어난 주한미군 장갑차에 의한 두 여중생 사망사고 등의 문제)들을 이유로 미국과의 우호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여러 가지 사건과 불평등 문제에 관한 관심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물론 반미감정이나 주한미군의 완전철수요구와 같은 심각한 한미동맹체제의 위기로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한미 우호적인 동맹관계에 역행하는 이런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불공정한 문제의 처리 방식에 대한 불만이 커져 어느 순간 국민적인 반미감정으로 확산 될 잠재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