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06.2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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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맞은 자료 입니다
8시간 정도 걸쳐서 한레포트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각 전시관이 소개와사진및 설명과
감상문까지 곁들였습니다
목차
Ⅰ소개
Ⅱ전시관
1.상설전시관
(1)고고관
(2)역사관
(3)미술관1
(4)미술관2
2.특별전시전
Ⅲ감상문
본문내용
Ⅰ소개
1945년 9월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인수 개편하여 경복궁 안의 석조전 건물에서 처음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1953년 8월 서울환도 이후 잠시 남산 분관에서 머무르다 1954년 10월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하고, 1972년 경복궁에 박물관을 신축하여 확장 이전하였으며, 1986년 옛 중앙청 건물로 이전하였으나 건물이 철거됨에 따라 1996년 경복궁 내의 사회교육관 건물을 증개축하여 개관했다. 2004년 10월까지 경복궁에서 운영되다가 2005년 10월 28일 용산가족공원 내의 새로운 건물에서 개관했다.
Ⅱ전시관
1.상설전시관
세계문화 속에서 한국문화의 특성을 국내외 관람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전시한 전통문화 교육의 장이다.
전시실은 역사의 가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가가 3개층으로 비치되어 있으며, 전시 유물의 특성에 따라 고고,역사,미술1,미술2,기증,동양의 6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1)고고관
고고관은 민족문화의 기원과 시대별 전개과정에 따른 특징적인 유물을 토대로 독창적인 우리 문화를 엿볼수 있는 공간입니다. 구석기시대부터 발해까지의 선사 및 고대 유물이 망라되어 있으며, 총 10개의 전시실에 4,5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가)구석기실
구석기시대는 유인원과 갈라져 진화를 시작한 인류가 도구를 만들고 불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루어 낸 최초의 문화 단계이다.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70만 년 전이다. 그들은 사냥과 채집 생활을 하였으며, 식량이 풍부한 곳을 찾아 옮겨 다니면서 동굴이나 강가에서 살았다.
구석기시대는 인류의 진화 과정과 도구의 발달 정도 에 따라 전기ㆍ중기ㆍ후기로 구분된다. 전기는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곧선사람)의 시대로 여러 기능을 가진 찍개류, 주먹도끼 등의 큰 석기를 사용한 시기였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슬기사람)가 살았던 중기에는 석기가 점차 작아지고 기능도 분화되어 여러 종류의 석기들이 만들어졌다. 후기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슬기슬기사람)의 시대로, 돌날기법이 등장하여 석기 제작 능률이 향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