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장애인 심리
- 최초 등록일
- 2006.06.2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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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이 되면서 겪는 역할 변화와 거기에 따라서 나타나는 부정적 결과 감소 방안,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에 대해 적은 레폿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목차
1.장애인의 역할변화
2. 장애인의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부정적인 결과를 내가 전문가라면 어떻게 감소시킬 것인가?
3.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
본문내용
1.장애인의 역할변화
불능자는 두 개의 세계, 즉 겹치는 심리적 역할 속에 살고 있다. 이와 같은 두 개의세계 관계는 사람들 사이의 차이가 어떤 모양으로 있든 간에 이 방법은 다같이 적용될 수 있다. 즉, 남자와 여자의 심리적 세계, 흑인과 백인의 심리적 세계 등이 그것이다. 또한 사람 하나를 놓고 보아도, 그가 여러 개의 다른 집단에 끼어 있는 한은 그도 여러모로 겹치는 역할을 해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서로가 함께 어울릴 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사람은 자기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및 사회적 힘의 각각 다른 덩어리에 의해서 요청되는 역할을 해낼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 간섭하는 겹치는 역할
그러나 각각 다른 역할들이 한 덩어리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간섭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이 낮에는 축구를 하고 밤에는 악단 지휘를 할 수 있지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낼 수는 없다. 이럴 경우에는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둘 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짙으면 갈등의 정도는 더욱 심해지고, 그 사람에게 가해지는 여러 심리적 힘의 교호작용이 마침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통합이 될 경우에는 갈등이 해소된다.
2. 장애인의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부정적인 결과를 내가 전문가라면 어떻 게 감소시킬 것인가?
대부분의 장애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이 장애의 틀에 굴복한다는 것이다. 장애 틀에 굴복한다는 것은 장애상태의 어려움이나 비탄함에 너무 빠져있어서, 건설적 적응이나 변화를 위한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없고, 무엇을 부정하고 있으며, 현재 그 사람을 짓누르고 있는 문제를 강조한다. 장애 자체가 중심이 되어서,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덮어 버린다. 한 인격체, 즉 개성이 있고 자기만의 인성을 가진 인간이 사라진 것이다.
반면에, 장애틀을 극복한다는 것은 장애를 수용한 건설적인 인생관을 형성한다는 의미이다. 각 개인은 본질적 가치를 가진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스스로를 지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장애인이 장애 때문에 황폐화된 수동적인 운명의 희생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생활이나 자신의 삶에 능동적인 참여자, 주체자로 스스로를 간주하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관리한다는 것은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한 가지는 환경 변화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건축물의 시설, 연습실, 고용기회 확대, 가족문제, 부적절한 교육, 주거환경, 그리고 운송체계를 개선하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