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학교`를 읽고

소개글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학교`를 읽고 쓴 독후감ㆍ서평 입니다. 각 챕터 별로 나누어진 본문 설명과 요약 그리고 더불어 총론 그리고 마지막에 총론까지 만들어 뒀습니다.

목차

1. 이런 학교가 있었으면…
-(교사, 학생, 공부, 풍토의 사중주)-
정범모 선생님
2.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이용남 선생님
3. 짜임새 있는 수업, 즐거운 학습
허 형 선생님
4. 사이버 수업은 즐거워
이미나 선생님
5. 각자의 소질과 가능성을 살린다.
조석희 선생님
6. 시험은 있으나 시험지옥은 없다.
김호권 선생님
7. 우리는 서로 돕는 우정의 맞수
변영계 선생님
8. 장애인 친구도 더불어 함께
박경숙 선생님
9. 쾌적한 환경, 현대적 교육시설
김병주 선생님
10. 우리 선생님은 교육전문가
지은림 선생님
11.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학교
이성진, 김신일

본문내용

10. 우리 선생님은 교육전문가
지은림 선생님
교사는 교육 현장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역할이라고 지은림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교육현장이 붕괴되고 있다는데, 이 역시 교사의 책임이 크다. 하지만 그 교육의 위기를 타개 할 수 있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할 역시 교사라는 입장이다. 그러기 위해 지은림 선생님은 교사가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이 글 통해 설명하신다. 교육은 항상 변화를 추구해야한다. 학생도 변화고, 사회 통념도 변하고, 지식도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 역시 이에 발맞추어 변화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교사는 전문성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어야 하는데, 이에 충분한 교과 지식에 대한 연구와 끊임없는 교수 방법의 노력이라 지은림 선생님은 설명하고 계신다. 쉽게 말해서, 그 교과에 대해서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그 교과를 가르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치면, 학생들이 저절로 따라 올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키운다면, 학교 붕괴는 다른 세상 이야기 일 것이다.
그렇다면 교사가 이러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서 부단한 개인적인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제도적인 지원이 충분히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지은림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지금도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이 있긴 하지만, ..........
‣ 총론
이 글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다.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고개를 끄덕이던 글이었다. 학교 붕괴에 있어서, 가장 큰 책임은 교사에게 있다는 것이 과장된 말은 아닐 것이다. 수업시간에 잠자고, 떠들고, 선생님이 있는지 없는지 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요, 학교 붕괴의 극단적인 모습 일 것이다. 아이들의 가정교육에 대한 문제도 크겠거니와, 이러한 행태들을 방조하는 교사들에게도 그 책임이 막중하다. 실제 예를 들어,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아직 2년이 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학교의 모습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지은림 선생님은 현, 학교의 실상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 주셨다. 정말 전문성이 떨어지는 선생님, 교수 방법 또한 떨어지는 선생님의 수업은 아이들이 수업을 듣지 않는다. 이것이 요즘 아이들인 것이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정자세로 귀를 세우고 경청하는 것은 이미 옛날이야기 이다. 반면에 그 선생님 학원 강사만큼 보다 뛰어난 학과 지식과, 거기다 금상첨화로 교수 방법까지 효과적이라면, 지은림 선생님의 말처럼 아이들이 저절로 따를 것이요, 아이들의 우상이요, 동경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런 선생님들로 구성된 학교는 정말로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학교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