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석유시대 언제까지 갈것인가? 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06.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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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것인가>란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필자의 정리를 토대로 앞으로 나아갈 점에 대해서 서술하여 레포트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많이 다운 받아서 좋은 점수 받으세요~
목차
Ⅰ. 21C, 석유에 의한 삶
Ⅱ. Ⅱ-1. 석유시대의 한계성
Ⅱ-2. 죽음의 에너지, 핵에너지
Ⅱ-3. 한국의 에너지 정책 실정과 세계의 움직임
Ⅱ-4. 대안은 재생가능 에너지(renewable energy)다!
Ⅱ-5. 한국의 전력정책이 나아갈 길
Ⅲ. 21C, 석유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본문내용
Ⅰ. 21C, 석유에 의한 삶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우리는 석유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가깝게 지금 필자의 상황을 예로 들어보자. 공간은 방안이며 머리위로 큰 백열등이 환하게 비추고 있다. 옆에는 라디오가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쏟아내고 있으며 오늘 날, 현대인의 필수품인 컴퓨터가 작동하고 있다. 책상에는 플라스틱 물품들이 가득하며 합성섬유의 옷을 입은 필자는 타이핑을 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현대인들의 평범한 일상에 해당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은 석유 없이는 불가능하단 것이다. 만약 석유가 고갈된다면 어떤 현상이 펼쳐질까? 현대인들은 이런 고민을 기우(杞憂)라고 여기며 애써 외면하기에 급급하다. 뚜렷한 대책이 부재(不在)한 지금, 석유의 고갈은 전 세계에 대재앙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해결책이 절실하다.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의 저자 이필렬 씨는 위태한 석유 산업구조를 고발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제시한다. 책을 통해 그의 주장을 따라가 보자.
Ⅱ. Ⅱ-1. 석유시대의 한계성
지질학자 허버트에 연이어 콜린 캠벨이 내놓은 산유량 변화 곡선에 따르면 현재 세계의 산유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유전 발견 수치는 오랫동안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석유 부족현상은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에 큰 파급을 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석유시대의 한계성을 직시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 또한 재생가능 에너지의 생산에는 긴 시일이 소요됨으로 신속한 대비책의 마련이 절실하다.
Ⅱ-2. 죽음의 에너지, 핵에너지
핵분열은 자연성을 위배하는 작업(고유한 물질의 내부를 조작하는 행동)이다. 이러한 핵 기술은 인간이 기본적인 심성을 망각하는데 일조하였으며, 파괴욕과 오만함을 키웠다. 핵분열 작업은 ‘핵무기 제조와 핵 발전’등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우라늄을 사용하는 핵 발전 기술은 죽음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작업으로써 풍전등화(風前燈火)인 상황에 놓여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