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위서 고구려전 해석 및 고구려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06.2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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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서의 고구려전을 분석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고구려의 건국신화와 역사를 정리
고구려전의 훈독을 달았음
목차
1. 건국기 분석
1)부여 건국신화 긍정론
2)부여 건국신화 부정론
3)논의의 정리
2. 고구려의 왕계
3. 중국과의 전쟁
4. 북위와의 관계
본문내용
`고구려`는 `부여`에서 나왔다. 스스로 말하길 선조는 `주몽`이다. `주몽`의 어머니는 하백의 딸로, `부여왕`이 궁실안에 가두었으나 태양이 이곳을 밝게 비추었다. 몸을 끌어 이를 피하였지만, 태양의 그림자가 또한 쫒아 왔다. 그러는 동안에 아이를 베니 알 하나를 낳았다. 크기가 다섯되나 되었다. `부여왕`이 이를 버려 개에게 주었지만, 개는 먹지 않고, 다시 버려 돼지에게 주었지만, 역시 먹지 않았다. 이를 길가에 버렸지만, 소와 말이 이를 피했다. 후에 이를 들에 버렸는데, 새의 무리가 털로써 이를 길렀다. `부여왕`이 이를 쪼개어 나눌려고 했지만, 능히 깰수 없었다. 그 어미에게 돌려 주자, 어미가 이를 보자기에 싸서 따뜻한 곳에 두니 한 사내 아이가 알을 깨고 나왔다. 이미 자라 있으니, 이름을 `주몽`이라 하였다. 풍속에 `주몽`이란 말은 `활을 잘 쏜다`이다.
⇒삼국시대 왕들의 기록에서 특기할 점은 무(武)에 대한 재능이 강조되었다는 것이다. 위서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삼국사기에는 주몽이 송양과 겨루어 이기는 내용이 나온다. 이는 당시가 전국(戰國)였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①고국천왕: 왕은 키가 아홉 척이고 자태와 겉모습이 크고 위엄이 있었으며 힘이 능히 솥을 들 만하였고,
②장수왕: 신체가 크고 기개가 호탕하고 뛰어났다
③안원왕: 키가 일곱 자 다섯 치이고,
④평원왕: 담력이 있고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하였다.
⑤구수왕: 키가 일곱 자[尺]요,
⑥고이왕: 3년(236) 겨울 10월에 왕이 서해의 큰 섬에서 사냥하였는데 손수 40마리의 사슴을 쏘아 맞혔다
⑦계왕: . 타고난 자질이 강직하고 용감하였으며 말타고 활쏘기를 잘하였다.
⑧동성왕: 담력이 남보다 뛰어나고 활을 잘 쏘아 백발백중이었다.
부여사람이 `주몽`이 사람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장차 다른 뜻이 있을 것이다 하여 주몽을 죽이자고 청하였으나, 왕이 듣지 않고, 그를 말지기에 명하였다. `주몽`이 매양 사사로이 실험하여, 좋은말과 나쁜말이 있음을 알고, 좋은 말은 음식을 적게 주어 여위게 하고, 나쁜 말은 잘 길러 살찌우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