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체 심리학]색깔에도 표정이 있다- 생활에서 찾는 나의 색
- 최초 등록일
- 2006.06.2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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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색깔에도 표정이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필형식으로 쓴 글이다.
생활에서 나의 모습과 나의 생활을 색으로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이로 인해 좀 더 나아진 생활을 다져보고자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년 전에 좋아하던 사람과 헤어진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무엇을 해도 우울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가 않았다. 그 당시에 내가 입었던 옷들의 색깔들은 하나같이 검은색, 회색, 흰색 등 무채색들의 계열이었다. 검은색, 회색, 흰색같이 무채색들의 느낌은 나의 기분을 표현해주기에 충분했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나의 기분을 말해주고 싶었을 런지도 모른다. 지금은 그때 차라리 화려한 색의 옷을 입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본다. 생활하다가 기분이 좋을 때는 노란색, 연두색, 분홍색이 떠오른다.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초록색, 흰색 등 긍정적인 색깔을 떠올리게 된다.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각각의 색들이 내 생활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차지하는지 알아보겠다.
1년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휴일은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을 물어본다면 빨간색을 떠올리지 않을까 한다. 나 역시 빨간색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 중에 하나도 빨간색이다. 빨간색은 따뜻하고 낭만적, 감각적이며 진취적인 색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과 연인들의 낭만적인 느낌, 분위기를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색은 색욕을 증진시키고 사람의 기분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기분이 한껏 좋고 들떠 있을때면 나는 항상 빨간색 옷을 즐겨 입는다. 그런 날은 괜히 웃게 되고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빨간색이 때로는 기분 나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굉장히 잔인한 영화를 봤을 때, 피가 사방으로 튀기고 물드는 장면을 보면 그 영화를 보고난 후에도 빨간색이라고 하면 잔인한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사랑의 색을 표현한다면 분홍색을 떠올리게 된다. 요즘 TV광고에도 “사랑하기 시작하셨나요?” 하면서 그 사람 주변색이 전부 핑크색으로 표현 된 것이 있다. 분홍색은 낭만적이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섬세한 느낌을 갖는다. 또 고상함과 친밀함을 나타내면서 파티나 약혼식, 결혼식 후 신부예복에도 많이 쓰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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