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섭식장애(영화 301 302)정신역동분석

소개글

섭식장애를 다른 영화 301 302를 보고 섭식장애(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에 대해서 정신역동분석을 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송희는 신경성 폭식증이다. 그녀는 음식에 대한 욕망 때문에 섭취에 대한 조절을 하지 못하게 폭식을 하게 된다.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자신을 거부하는 남편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러한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폭식을 하게 된다.
음식을 먹어 배를 채우는 것이 남편에 대한 사랑과 외로움을 채우는 것으로 생각하고 폭식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음식으로 인해 외로움을 달래려 하지만 결국 우울과 외로움은 더욱 증가하고 뚱뚱하고 볼품없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우울은 더욱 가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송희는 자신의 외로운 처지와 볼품없는 외모로 인해 더욱 강한 중재가 필요하게 되고 이로 인해 새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이 늘어나게 된다. 그리하여 결국 윤희를 음식의 재료로 써달라는 윤희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 302호 “윤희”의 정신역동분석
그녀는 이성적인 성에 대해 글을쓰는 작가이다.
하지만 그녀는 성적인 욕구를 느끼지 못하고 성행위 또한 하지 않는다.
그녀는 신경석 식욕부진증이다. 윤희는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질 못하며 음식을 보면 바로 화장실로 가서 구역질을 하고 괴로워 하게 된다.
윤희는 청소년 시절 상습적으로 의붓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다. 의붓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하는 것이 죽을 만큼 싫지만 윤희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저항 할 수도 없었다. 윤희의 어머니는 돈에 눈이 멀어 윤희의 행동이나 심리적인 외로움과 고통을 알지 못하고 단지 돈에만 집착을 하게 된다. 하루는 의붓아버지의 강간을 피해 냉장고 안에 숨게 되는데, 이웃집 아이가 그녀를 흉내 내다 냉장고 속에서 얼어 죽는 사건을 맞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