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자궁근종
- 최초 등록일
- 2006.06.2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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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궁근종에 관한 수술실에서의 실습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자궁근종에 관한 문헌고찰 뿐만 아니라,
수술에 관한 정보, 특히 수술 전, 중, 후 간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목차
1. 문헌고찰
- 자궁근종
2. 연구기간 및 방법
3. 간호과정
- 일반 간호정보
- 건강력
- 임상검사
- 마취전 환자 평가서
- 수술전 간호
- 수술중 간호
- 수술후 간호
4. 결론
본문내용
《 자궁근종 》
(1) 정의
자궁근육조직의 일부가 이상 발육되어 딱딱한 덩어리가 된 것을 자궁근종이라고 한다. 이는 자궁 근육 벽세포(자궁의 근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서)에 비정상적인 신생물이 증식하는 질환인 양성 종양(보통 1-5cm 정도)으로 30-45세 사이의 여성에 잘 발생한다. 근종은 하나일수도 있고 여러 개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젊은 여성의 20%, 40세 이상 중년 여성의 50% 정도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여성에서 시행되는 큰 수술의 가장 많은 원인이다.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자궁내막암 발생의 위험성이 정상인보다는 4배정도 높은 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이 근종 자체가 암으로 변할 확률은 천분의 일 정도로 낮으므로 서둘러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에 의지하여 커지므로, 초경전이나 폐경 후에는 발생이나 성장이 드문 질환이다. 이중 상당수는 별 자각 증상 없이 평생을 지낼 수 있다. 암으로 발전할 확률은 0.5% 미만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근종은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한 반드시 치료 의 대상이 되진 않는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악성 육종과의 감별, 빈뇨, 잔뇨감, 요통, 생리과다, 빈혈, 기능성 자궁출혈, 반복 유산, 불임 등의 이유로 인해 대부분 크기가 크면 치료를 한다.
임신을 원하는 환자의 경우는 자궁을 보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고, 그렇지 않고 자궁 절제를 원하는 경우 자궁 절제술을 시행한다. 약물적 치료도 있으나 완치는 역시 수술적 방법을 통해야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근종의 성장은 에스트로젠(estrogen)에 의존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난소의 기능이 왕성할 때 근종이 잘 자라고 초경 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고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근종의 크기가 감소하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종양이 지속되면 폐경기 후에도 발견된다.
그러나 폐경기 후에 그 크기가 증가하면 근종의 2차성 변성 특히 육종성 변화나, 폐경기후 난소 또는 그 이외의 장기에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과다를 의심해야 한다.
이 종양은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내 근종 (80%), 장막하 근종 (15%), 점막하 근종 (5%)의 순서로 빈발한다.
참고 자료
없음